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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5 22:00 수정 : 2005.01.05 22:00

대전시는 올해 328명을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일정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51명을 뽑은 것에 비해 배가 넘게 늘어난 수치다.

채용 부문 및 예정 인원은 △행정직 등 일반직 공무원 309명 △연구직 공무원 6명 △농촌지도직 공무원 1명 △기능직 공무원 12명 등이다.

시험 일정을 보면 2월 14~18일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3월 27일에 필기시험, 4월 21~22일에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보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철도공사가 새로 생기면서 퇴직 공무원이 많고 주택가격 공시제도 시행에 따른 세무직 충원 등으로 신규 채용 인원을 크게 늘렸다”고 말했다.

대전/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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