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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5 22:12 수정 : 2005.01.05 22:12

“어린이 환경감시단은 찬바람 씽씽부는 추운 겨울에도 끄떡없어요.”

전북 전주환경운동연합(jeonbuk.kfem.or.kr)이 여는 겨울산골학교 어린이 환경교실이 19~21일 전북 진안군 동향면 능길마을을 찾아간다.

이곳은 전통문화가 잘 보존된 산골마을로 생태마을 가꾸기가 시범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2박3일 동안 아이들은 황토방에서 잠을 자고, 유기농산물로 만들어진 건강한 시골밥상을 받으며, 산골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내용은 태양에너지와 바람에너지 알아보기, 겨울생태체험, 논두렁에서 놀기, 겨울밤 별자리 등이다.

초등학생 45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9만원(회원 8만원)이다. (063)286-7977.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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