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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5 22:26 수정 : 2005.01.05 22:26

대구 지하철 요금이 20일부터 오른다. 1구간 어른 요금은 600원에서 800원, 10㎞를 넘는 2구간 요금은 700원에서 900원으로 오른다.

중·고교생과 대학생은 현금을 내면 어른 요금과 똑같고,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20%씩 할인된다. 1구간은 480원에서 640원, 2구간은 560원에서 720원으로 오른다. 어린이 1구간 요금은 300원에서 400원, 2구간은 350원에서 450원으로 각각 100원씩 오른다.

대구지하철공사는 “20일 새벽 5시30분 출발하는 첫 전동차부터 인상된 요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구/구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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