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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6 16:01 수정 : 2005.01.06 16:01

충남 서천군은 올해부터 출산 장려금을 지급키로 했다.

6일 서천군에 따르면 군 인구증가 시책의 하나로 출생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군에 거주하는 영.유아는 1인당 30만원을, 셋째를 출산할 때는 1인당 80만원을 각각지원할 방침이다.

또 출생신고 후 1년 이상 거주자는 돌 사진 상품권(20만원)에 상응하는 출산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출산 장려금은 출생신고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보호자 예금통장 사본, 호적등본, 기타 입증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인구 증가를 위해 처음 시행하는 이 제도는 오는 2월 조례안이 군의회를 통과하면 3월 께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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