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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6 21:50 수정 : 2005.01.06 21:50

전북 전주대는 6일 “전북지역에서 처음으로 결혼예비학교를 개설해 제1회 교육을 이달 8일 교내 학생생활관에서 처녀·총각 20명씩이 참가한 가운데 연다”고 밝혔다.

5주간 과정인 결혼예비학교는 건강한 가정생활을 통해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주대 선교지원처가 주관하고 있다.

5가지 주제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함께 떠나는 결혼여행, 신세대 짝의 사랑, 건강한 성 이야기, 가정경제 이야기, 신세대 짝의 갈등해결 방법 등을 다룬다. 참가비는 8만원이다.

이남식 총장은 “기성세대는 결혼에 대한 공식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미래주역인 예비부부들이 결혼과 가정의 의미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063)220-2130.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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