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10 18:16 수정 : 2005.01.10 18:16

제주도교육청이 2005학년도 다른 지방 전출 희망교사를 모집한 결과 78명이 전출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교육청이 10일 밝힌 전출 희망 교사를 보면 △유치원 3명 △초등 37명 △특수 2명 △중등 36명이며, 지역별로는 경기도를 지원한 교사가 31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22명, 부산 9명, 대전 4명, 대구 3명 등 차례였다.

전출 희망 중등교사의 과목은 영어, 정보·컴퓨터, 한문이 4명씩 신청했고, 사회 3명, 조리 3명, 중국어 3명, 특수국어 3명 등이었다. 초등교사는 6명이 다른 지방 전출을 희망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65명이 전출을 희망해 32.3%인 21명이 다른 지방으로 자리를 옮겼고, 전입 희망자 99명 가운데 15.1%인 15명이 전입됐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