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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강원도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리는 한탄강 직탕폭포가 얼음기둥으로 변했다. 철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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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한탄강 직탕폭포 얼음기둥 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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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한탄강 직탕폭포 얼음기둥 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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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강원도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리는 한탄강 직탕폭포가 얼음기둥으로 변했다. 철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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