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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1 21:41 수정 : 2005.01.11 21:41

김종인(44) 전국운송하역노조 위원장 겸 화물연대 의장을 조사하고 있는 부산 남부경찰서는 11일 화물연대 파업을 이끈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김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2003년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를 이끈 혐의로 당시 집행부 8명과 함께 체포영장이 발부돼 수배를 받아오다 지난 9일 밤 경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아왔다.

한편, 전국운송하역노조와 화물연대가 합친 전국화물통합노조(준)는 전국운송하역노조 위원장 직무대행에 이상규 부위원장, 화물연대 의장 직무대행에 김달식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부산/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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