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새산업단지 조성 |
충남 당진군은 관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가 많아 이를 수용하려고 66만~99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새로 만들기로 하고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합덕읍 소소리 △신평면 거산·초대리 △송산면 가곡리 등 3개 지역 가운데 한 곳으로, 군은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입지를 결정하고 2007년 터 닦기에 들어갈 방침이다. 군은 새 산업공단이 만들어지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막개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당진/송인걸 기자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