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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2 21:39 수정 : 2005.01.12 21:39

전남 진도·해남 등 전국 6곳의 겨울대파 주산지에서 생산과잉으로 판로를 찾지 못한 대파밭 600㏊가 17일부터 폐기된다.

진도군은 12일 “해남·진도·신안·영광·무안군과 부산 강서구 등 6개 자치단체와 농림부, 농협이 협조해 겨울대파 출하량을 자율 조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림부와 6개 자치단체 관계자는 지난 11일 겨울대파 대책회의를 열어 △정부 300㏊ △6개 자치단체 150㏊ △농협 등 생산자협회 150㏊를 각각 폐기하기로 했다. 진도군 농민회는 이와 별도로 30만평의 겨울대파를 자율적으로 폐기하기로 했다.진도/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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