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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2 21:51 수정 : 2005.01.12 21:51

대구은행은 전산시스템 교체작업으로 토요일인 15일 오후 10시부터 월요일인 17일 오전 7시까지 33시간 동안 은행업무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이 기간동안 전산시스템 중단으로 현금자동인출기가 작동되지 않아 현금 인출 또는 자금 이체가 필요한 고객은 사전에 미리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은행쪽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콜센터(1588-5050)를 통한 각종 분실, 도난신고 접수와 비씨사를 통한 비씨카드 사고신고(1588-4515), 편의점 등 대행사를 통한 비씨 현금서비스나 물품구매는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구은행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새로운 시스템은 평생계좌 서비스, 상속업무 전산화, 전산자원의 기능별 통합 및 표준화 등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입출금이 빈번한 요구불 예금 계좌번호를 12자리에서 11자리로 줄여 고객들이 편리하도록 했다. 이 시스템은 17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대구/구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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