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11 19:05 수정 : 2005.07.13 03:43

과학기술부가 11일 발표한 전국 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자로 ‘어린이 자전거 속도 조절기’를 출품한 부산 컴퓨터과학고 2학년 강수민(?5n사진)양이 뽑혔다.

이 속도 조절기는 평지와 오르막길에서는 작동하지 않다가 내리막길에서는 균형추의 무게가 하강해 속도가 자동으로 제어되는 장치로, 어린이들이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늦추지 못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고안됐다.

국무총리상은 자동차 폐 필터를 이용해 생활용품과 학습용품, 조명기구 등 30여종을 만든 충남 군북 초등학교 6학년 김현주양이 차지했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