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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5.21 19:41 수정 : 2012.05.21 19:41

이명균(54)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이명균(54·사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연구팀은 21일 북두칠성이 속한 큰곰자리의 은하인 ‘M81’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외로운’ 구상성단을 처음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구상성단은 일반적인 구상성단에 비해 15배 이상 밝고, 3배 이상 큰 특별한 성단으로, 연구팀은 M81 은하에서 130만 광년 떨어진 곳에서 찾아냈다. 가장 멀리 떨어진 구상성단의 거리인 40만 광년보다 3배 이상 먼 곳이다.

이근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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