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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3 22:33 수정 : 2005.01.03 22:33

전남도내에는 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땅이 6백필지 30여 만평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도는 1910년 일제시대 작성된 세부측량원도와 위성사진 등을 활용해 매립지와 간척지 등 미등록 토지를 최근 지적공부에 등록했다.

이 땅은 공시지가로는 약 52억원에 달하며, 지역별로 섬이 많은 순천과 완도·진도·신안 등 17개 시·군에 퍼져 있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대상토지의 소유자를 찾아 등록하고, 주인없는 땅에 대해서는 임대료를 물리거나 토지를 매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정대하 기자 dea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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