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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3 22:42 수정 : 2005.01.03 22:42

지난달 31일 정오께 포항시 대보면 동쪽 해상에서 동성호(4.93t급) 선장 김아무개씨가 쳐둔 그물에 길이 4.7m, 둘레 2.4m의 밍크고래가 죽은 채 걸려들었다. 이 고래는 3400만원에 팔렸다. 동성호 선장 김씨는 “어부일 30년만에 처음으로 고래를 구경했다”며 “고기가 안잡혀 어려웠는데 용왕님이 도와주시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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