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는 청주, 음성, 진천 등에서 1만2천여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문의 (043)215-6252. 청주/오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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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북 “해일고통 나눔” 모금운동 전개 |
대전외국인노동자센터
대전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지진과 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서남아시아를 돕기 위한 ‘아시아 고통분담 기금’ 모금운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외노센터는 국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인 노동자 대부분이 고국과 가족, 친지의 피해 소식에 고통을 겪고 있어 전국외국인노동자대책협의회와 함께 모금운동을 벌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모금계좌는 하나은행 656-910173-04907(김봉구). (042)631-6242.
대전/송인걸 기자
충북 외국인노동자 복지회
충북 외국인노동자 인권복지회는 4일 오후 2시 청주시 남문로 철당간 광장에서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희생자와 유족 돕기 모금 활동을 벌인다.
인권복지회는 충북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과 함께 추모 예배를 한 뒤 청주지역 외국인 노동자, 시민 등을 대상으로 모금을 하기로 했다.
충북지역에는 청주, 음성, 진천 등에서 1만2천여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문의 (043)215-6252. 청주/오윤주 기자
충북지역에는 청주, 음성, 진천 등에서 1만2천여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문의 (043)215-6252. 청주/오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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