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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7 21:30 수정 : 2005.10.17 21:30

지능형 로봇의 개발과 보급을 위한 전담기구가 출범한다.

정보통신부는 민간 중견 로봇전문업체들이 참여하는 `국민로봇사업단'이 오는 26일 출범식을 열고 가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로봇사업단은 올해 12월까지로 예정된 로봇 시범사업에 이어 내년에도 2천여대의 지능형 로봇을 확대 보급키로 하는 등 로봇 대중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정통부는 설명했다.

민관 공동으로 네트워크 기반의 지능형 로봇을 만들기 위해 출범하는 이번 사업단은 또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100만∼200만원대의 로봇 제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사업단은 이를 위해 주요 부품을 표준화, 공용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권용 기자 kk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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