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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학박물관 체험전 |
전북 전주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sori21.co.kr)은 오는 7일부터 3월1일까지 독일 수학박물관 특별체험전을 연다.
독일 수학박물관인 마테마티쿰은 1994년 독일 기센대학의 보이텔 슈파허 교수가 수학적 모델을 만들고, 거기에 담긴 수학의 원리를 학습하도록 ‘만져보는 수학’이라는 개념으로 개발한 곳이다. 코너별로 지능개발, 생활속의 숫자, 도형과 확률, 비례와 함수, 거울의 수학적 세계, 물리학으로의 확장 등 6개로 나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063)270-7841.
전주/박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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