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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4 21:58 수정 : 2005.01.04 21:58

강원도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1673건의 화재가 발생해 125명의 사상자와 84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도의 집계를 보면 이 기간 발생한 화재를 원인별로 보면 전기에 의한 것이 560건(33.4%)으로 가장 많았고 담배 167건(9.9%), 불티 150건(8.9%)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로는 주택·아파트가 545건(32.5%), 차량 320건(19.1%), 음식점 109건(6.5%) 등이다.

지역별 발생 건수는 원주소방서 관할이 355건(21.2%)으로 가장 많고 춘천소방서 319건(19%), 홍천소방서 201건(12%) 등의 순이다.

춘천/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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