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20.01.10 16:33 수정 : 2020.01.10 16:41

올해 새학기 등록금을 동결한 안동대학교 전경. 안동대 제공

안동대 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11% 내려

올해 새학기 등록금을 동결한 안동대학교 전경. 안동대 제공

경북 구미시에 자리잡은 금오공과대학교의 모습. 금오공대 제공

안동대학교는 1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안동대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12년동안 등록금을 올리지 않았다. 안동대학교의 새학기 등록금은 인문·사회 계열 159만원, 이학·체육계열 191만원, 공학·미술계열 206만원이다. 이 대학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올해 등록금으로 245만원을 책정해 지난해보다 오히려 11.9% 내렸다. 금오공대에서도 지난 8일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이 대학의 새학기 등록금은 공학계열 189만6200원, 이학계열 176만8200원, 인문사회계열 170만200원이다. 금오공대도 12년째 등록금을 동결해왔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