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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은 양준일’ 출구 없는 신드롬
‘양준일은 양준일.’얼마 전만 해도 ‘탑골 지디(GD)’라는 수식어 없인 설명되지 않던, 무명에 가까웠던 양준일이 데뷔 28년 만에 자신의 이름만으로 설명되는 순간을 맞았다. ‘뉴트로 열풍’을...
2019-12-31 18:09
아버지는 파리 풍경, 아들은 그 꿈을 그리다
“은퇴하시면 뭐 하실 거예요?” 34년간 미술 교사로 일해온 민형식씨가 정년 퇴임을 앞둔 2015년, 아들 병우씨가 물었다. “다 생각이 있지.” 아버지의 답이었다. 아들은 궁금했다. ‘영화로 찍...
2019-12-31 18:06
[세상읽기] 직업으로서의 국회의원 세습 / 우석진
우석진 ㅣ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요즘 직업으로서 변호사가 어떤지 물어보면 당사자 대부분은 변호사업이 매우 힘들고 수입도 예전 같지 않다고 얘기한다. 자녀들에게도 권하지 않겠다는 말도...
2019-12-31 18:04
[조효제의 인권 오디세이] 2020, 광주에서 글래스고까지 인권의 길을 묻다
오늘은 새해 첫날이자 21세기 세번째 십년이 시작되는 날이다. 인권은 구체적인 사건과 매일 씨름하는 야전병원 같은 기능을 한다. 하지만 새해맞이 등산을 하듯 잠시나마 인권을 둘러싼 전...
2019-12-31 18:02
[전우용의 현대를 만든 물건들] 스마트폰
전우용 ㅣ 역사학자1985년, 국내 한 전자회사가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의 전화기를 출시했다. 하지만 여기에서 스마트가 ‘맵시 있는’이라는 뜻인지 ‘똑똑한’이라는 뜻인지는 불분명했다. 이 ...
2019-12-31 18:02
[한겨레 프리즘] 50만원이 없어 감옥에 간다 / 고한솔
2017년 6월 박아무개(당시 47살)씨는 서울 종로 탑골공원을 걷다 무임승차가 가능한 나이의 주민등록증 하나를 발견했다. 박씨는 이를 챙겨둔 뒤 이듬해 3월 지하철 부정 승차에 사용했다. ...
2019-12-31 18:02
[하종강 칼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냉소하던 당신에게
하종강 ㅣ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문재인 정부 집권 초기인 2017년 5월 대통령이 직접 인천공항에 찾아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눈물짓게 했던 공약 “비정규직 제로 시대”의 꿈을 실...
2019-12-31 18:02
작년 소비자물가 0.4%↑ 역대 최저…정부, 소비 진작책 ‘풀무질’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경기 부진에 농수산물 등 주요 품목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게 주요 원인이다. 올해 물가상승 전망 폭이 낮은 상황에서 정부는 적극적...
2019-12-31 17:57
“가보지 않은 길 ‘공수처’ 올곧은 사람 뽑아 제대로 가야죠”
[짬]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퇴임 김용철 변호사“김 변호사로 돌아갑니다.” 삼성의 불법 비자금을 세상에 알린 김용철(61) 광주시교육청 감사관이 31일 퇴임했다. 그는 광주 교육계의 ‘포청천’...
2019-12-31 17:52
[신년 사설] 대립과 반목 넘어 ‘민의 기반한 정치’의 해 되길
희망찬 새해가 밝았지만,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하고 위태로운 상황은 가시질 않는다. 검찰 권력을 견제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이 23년 만에 입법됐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
2019-12-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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