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인간의 얼굴을 한 작은 신의 농장
나는 장사꾼이다. 품질 좋은 커피를 싸게 사서 팔아야 이문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내 관심사는 오로지 커피뿐이다. 그래도 전 세계 커피 산지를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
2019-12-29 09:08
5·18 때 사라진 7살 창현이는 어디에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에서 발견된 기록 없는 유골 40여구는 즉각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암매장을 상기시켰다. 계엄군이 수백명의 시민을 가둔 ...
2019-12-29 09:08
북한, “국가 전략적 지위와 국력 강화” 방향 정할 ‘12월 전원회의’ 개최
북한이 변화된 정세에 맞게 “국가의 전략적 지위와 국력을 가일층 강화”하고 “사회주의 건설의 진군 속도를 비상히 높여나가기 위한 투쟁노선과 방향”을 제시할 노동당 중앙위원회의 7기 5차...
2019-12-29 08:51
머리카락이 발톱보다 빨리 늙는다고?
과학저널 <사이언스>가 2010년대를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지난 10년 동안 <사이언스>에 실린 연구 논문과 기사 가운데 편집진의 눈길을 확 잡아끈 10편을 뽑아 ...
2019-12-29 07:59
적명 스님 ‘자타불이’의 빛을 남기고 연기가 되다
조계종의 선승들의 존경을 받던 봉암사 수좌 적명 스님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10시30분 경북 문경 봉암사에서 봉행됐다. ‘부처님 오신날’외엔 산중을 폐쇄하고 100여명의 선승들이 오직 참선...
2019-12-28 23:32
“여성혐오 사회적 타살 멈춰라”…1년 만에 다시 열린 혜화역 시위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앞에 여성 1천500명(주최 쪽 추산)이 모였다. 검은 옷차림에 하얀 가면을 쓴 여성들은 길게 줄을 서 순서대로 자신의 손바닥에...
2019-12-28 18:21
늘 “역대 최악”인 국회, 변명을 하고 싶었으나…
국회 회의록을 읽다 보면 우리 입법부에 대해서 최고의 존경심을 갖기란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제헌의회를 보자. 대한민국 국회에서 처음으로 회의가 열린 것은 1948년 5월31일 오...
2019-12-28 15:56
귀국한 임동호 “송병기 수첩 악의적…있을 수 없는 선거전략”
경선 포기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고위직을 제안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임동호(51)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일본으로 출국한 지 나흘만인 28일 귀국했다. 임 전 최고위원은 일본 오사카에서...
2019-12-28 15:51
“안녕, 잘 썼어. 잘 있었어”…텅 빈 방에 인사를 했네
얼마 전에 주민등록초본을 떼어 봤다. 태어나 지금까지 살았던 집들이 한 줄로 쭉 적혀 있었다. 서울에 올라온 지 십오년, 내 초본은 두장짜리가 되었다. 내 이십대와 삼십대는 둘째 쪽에 적...
2019-12-28 14:49
모두의 취향에 맞출 수 없다면
“많은 사람이 좋아할 맛있는 와인 골라줘요. 대신 가격은 저렴한 걸로.”최근 송년회를 겸한 회식 자리, 선배의 요구에 위기에 처했다. 그 자리엔 10명이 넘는 인원이 있었고, 그들은 기대에 ...
2019-12-28 14:49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