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내 사주는 내가 본다” 명리학 공부하는 젊은이들
    ▶ ‘흰색 쥐의 해’ 경자년을 며칠 앞둔 연말, 명리학(생활역학)을 공부하는 이들을 만났다. 미래가 불안한 시대에 사는 젊은이들은 자신의 진로를 찾기 위한 도구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
    2019-12-28 14:02
  • 산업부 “FTA 협상 자료 없다”…무능 감추려는 ‘꼼수’?
    ▶법원이 한-미,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에서 양쪽이 주고받은 협상 문서를 정보공개하라고 잇따라 판결하자, 정부는 “구두로 협상한 탓에 주고받은 협상 자료가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
    2019-12-28 13:15
  • ‘790억원 패소’에도 판정문는 비공개
    한국 정부의 ‘밀실주의’는 국민 세금으로 해외 투자자에게 막대한 배상금을 지불하게 된 투자자-국가 분쟁해결(ISDS) 제도 사건에서도 반복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고등법원의 ...
    2019-12-28 13:15
  • 조원태 회장, 모친과 말다툼 ‘소동’…한진가 경영권 다툼 본격화
    한진그룹 '남매의 난'이 본격화된 가운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의 자택을 찾았다가 언쟁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그룹 경영권을 둘러...
    2019-12-28 12:40
  • 일본의 왜곡·혐한…할머니들 소송 투쟁만 빛나다
    ▶ 박근혜 정부와 아베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철저하게 배제한 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선언(2015년 12월28일)한 지 4년이 지났다. 어설픈 합의문은 피해자들의 반발과 여론의 거센...
    2019-12-28 10:57
  • “반인권 범죄, 국가면제 뒤에 숨을 수 없어”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에서 강제노역을 당한 이탈리아인 루이지 페리니가 독일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탈리아 대법원이 배상을 결정한 것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겐...
    2019-12-28 10:57
  • “삼성 노조와해에 실형 나온 건 기적이었다”
    ▶ 지난 13일과 17일 법원(1심)은 삼성에버랜드와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와해 사건 관련자들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삼성그룹의 노조 탄압에 맞서 9년 동안 싸운 끝에 얻은 성과다. 투쟁의 주...
    2019-12-28 10:25
  • 아베 “문 대통령, 언행 부드러운 신사…자주 만나길 기대”
    문재인 대통령을 대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의 태도가 확연하게 달라졌음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왔다. 2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날 녹화된 TV도쿄(BS테레...
    2019-12-28 10:15
  • “하루 2잔 이상 커피 마시면 뇌에 치매 유발물질 침착 적어”
    하루 2잔 이상 커피를 마신 사람의 뇌에는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이 적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욱 교수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
    2019-12-28 10:02
  • [웹툰] 그리움처럼
    제주에 사는 작가 이연수씨는 2012년 제주 강정 해군기지 반대 집회 현장에서 발랄하게 뛰어다니던 강아지를 만났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집회에 참여했을 때, 누렁이는 건물 한쪽에 ...
    2019-12-28 10:0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