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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불신만 더 키운 사이버사 ‘대선 개입’ 수사 발표
    국방부 조사본부가 19일 국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요지는 사이버사령부가 창설된 2010년 1월11일 이후 댓글 의혹이 제기된 10월15일까지 첨단 수사기법까지 동원해 샅샅이 수...
    2013-12-19 19:06
  • 박근혜 당선 1년 시민단체 시국선언 잇따른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 제18대 대통령 선거 1주년인 19일 대구, 부산, 광주에서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종북몰이 중단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열렸다.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민주주의 수호 대구시국회의’ 관계자들은...
    2013-12-19 16:19
  • “박근혜 정권이 그동안 자른 꼬리로 곰탕 끓이면 가마솥이 넘칠 것!”
    국방부가 19일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일부 요원들이 ‘정치 글’을 작성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은 맞지만 대선 개입은 아니다”라는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한 것을 두고 SNS에 “‘술...
    2013-12-19 15:32
  • 윤석열 전 ‘댓글’ 수사팀장 법무부, 정직 1개월 처분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특별수사팀을 이끌었던 윤석열(53) 여주지청장이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다. 법무부는 18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윤 지청장에게 이런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트위터에 대선 관련 글을 올린 혐...
    2013-12-19 08:26
  • 이재오 “박근혜 정부 잘한게 뭐있나”
    대선 1주년을 하루 앞둔 18일, 새누리당 비주류 중진인 이재오·정몽준 의원이 지난 1년 동안 여당과 청와대의 ‘불통·민생외면’ 행보를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이재오 의원은 “스스로 물...
    2013-12-18 21:51
  • 문재인 찍은 남자 1호·여자 3호는 끌려다니는 민주당이 밉다
    1년 전, 야당의 단일 대선후보로 나선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48%를 득표했다. 득표수(1469만표)로는 경쟁자였던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역대 대선에서 두번째였다. 후보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2013-12-18 20:56
  • 계속 이슈 만들어도 된다는 여자2호
    대선 멀었는데 뜬금없다는 남자3호
    최근 대선 재도전 의사를 밝히고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행보를 두고 정치권에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심층좌담 참석자들은 야권의 유력 정치인이 굳이 숨어있을 이유가 없다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
    2013-12-18 20:53
  • 시민단체, 대선개입 특검 도입 등 요구
    18대 대통령선거 1주년을 하루 앞둔 18일 오전 서울광장을 출발해 서울 종로구 관철동 보신각 앞에 모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 소속 회원들이 국가정보원과 국방부의 불법 대선개입을 비판하며...
    2013-12-18 20:18
  • [왜냐면] 대선 1년,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것들
    제18대 대선을 치른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여당은 ‘대선불복’ 카드로 겁박하고, 야당은 그 소리만 들어도 질색합니다. 여당은 ‘대선불복’ 프레임으로 엮는 것이 선거후유증...
    2013-12-18 19:23
  • 국정원 직원, 심부름센터와 짜고 불륜현장 채증하다 해임
    국가정보원 직원이 남의 불륜 현장 증거를 수집하는 심부름센터 일을 하다가 해임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직원은 해임 취소 소송을 냈지만 기각당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윤인성)는 ㄱ씨가 해임처분을 취소해달라며 국...
    2013-12-18 10:47
  • 박근혜 찍은 남자 2·5호와 여자 3호는 ‘변심’을 택했다
    ‘100% 대한민국’을 내걸고 치른 지난해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51.6%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 당시 박 대통령은 야권 후보를 지지한 나머지 48%를 보듬는 ‘국민대통합’을 천명했다. 19일로...
    2013-12-17 20:36
  • 남자 4호는 “대선 개입 사과하라”며 목소리 높였다
    국가정보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 등 국가기관이 댓글과 트위트 글 등을 통해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한 문제와 관련해 참석자들은 대체로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해 빨리 털고 갔어야 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문...
    2013-12-17 20:28
  • 부실 인사·대선 개입·대치 정국…‘불통과 균열의 1년’
    “초반에 모멘텀(추진력)을 놓치게 되면 그냥 시간을 끌어가면서 시행이 안 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처음 3개월, 6개월 이때 거의 다 하겠다’ 이런 각오로 초반에 사활을 걸고 집중적으로 쏟...
    2013-12-17 20:27
  • “박근혜 정부, MB가 남긴 의혹 털어내야…이대로 가면 실패”
    “이런 식으로 가면 박근혜 정부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상돈(62) 중앙대 명예교수는 비판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 대선 승리 이후 지난 1년에 대해서는 “대립과 긴장,...
    2013-12-17 20:22
  • “국정원 개혁, 4자합의 지켜야”
    여야 중진모임 12명 의견모아
    5선 이상 여야 중진 의원들이 국회 국가정보원개혁특별위원회가 성과를 내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 정국 경색을 막기 위해 현안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만나 의견을 나눈 뒤 각기 당 지...
    2013-12-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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