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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국정원 뚝심수사’ 뒤 ‘채 총장 추석 전에 날린다’ 소문
    채동욱(54) 검찰총장의 사퇴를 둘러싼 일련의 흐름을 보면 잘 짜인 ‘시나리오’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동안 풍문으로만 돌던 청와대의 채 총장 ‘찍어내기’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팀...
    2013-09-14 09:40
  • [단독] 채동욱 ‘찍어내기’ 청와대 직접 압박
    청와대가 채동욱(54)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과 관련해 유력한 증거인 혈액형이 나왔다고 주장하며 검찰을 압박하는 등 채 총장 사퇴에 직접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채 총장은 13일 ...
    2013-09-14 09:23
  • 서울서부지검 평검사들 첫 집단행동…‘총장사퇴’ 만류
    채동욱(54) 검찰총장 사퇴에 따른 검찰 기류가 심상치 않다. 채 총장이 ‘혼외 아들’ 의혹에 대한 법무부의 감찰 지시 직후 사의를 밝힌 것과 관련해 일선 검사의 첫 집단행동이 13일 밤 이뤄졌다. 서울서부지검 평검사들은 채 총장이...
    2013-09-14 02:39
  • “정권 입맛 안맞다고 내쫓나” “국정원 무죄 판결 나려나”
    법무부가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하고 뒤이어 채 총장이 전격 사임하자 각계에서 쓴소리가 쏟아졌다. 혼외자녀 논란이 검찰총장 감찰이라는 초유의 카드를 꺼낸 근거로 삼기에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먼저 ...
    2013-09-13 21:33
  • “간만에 검찰 믿음 가졌는데…” “국정원 견제 무서워…”
    “국정원이 아무리 세다고 해도 검찰총장을 물러나게 하다니 정말 이해가 안 되고 무섭네요.” 9월13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참여연대 등 288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국가정보원 정...
    2013-09-13 21:32
  • ‘공안통’ 사정라인, 사실상 사표 받아놓고…또 침묵
    청와대는 13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어떤 반응도 내놓지 않았다. 껄끄러운 사안이 벌어지면 ‘침묵 모드’로 들어가는 청와대 특유의 대응 방식이 이번에도 되풀이된 것이다. 하지만 검찰 내부와 여야 정치권, 심지어 청...
    2013-09-13 21:29
  • 진실은 몰라요…채동욱 교수님 죄송합니다
    미국 워싱턴DC 형법에서부터, 어느 구석에 숨어 있는지 찾아내기조차 힘든 내란음모와 여적죄까지. 최근엔 치정극의 막장에서나 만난다는 혼외자 문제에까지 손을 뻗은 ‘정통’ 법조기자, <...
    2013-09-13 20:19
  • ‘채동욱 정보’ 의도적으로 활용했다면 책임자 처벌받아야
    ▶ 음지에서 양지를 추구한다던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으로 1년 가까이 양지에서 국민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에 ‘셀프 개혁’을 주문했지만 국정원은 ...
    2013-09-13 20:16
  • 김한길, 3자회담 수용…청와대와 ‘국정원 의제’ 샅바싸움
    민주당이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제안한 여야 대표 회담을 수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16일 국회에서 정국 해법을 모색하는 3자 회담이 열리게 됐다. 청와대와 여야는 이날부터 회담의 세부 의제를 놓고 대화를 시도했으나, 국가정...
    2013-09-13 20:16
  • 채동욱 총장 임명에서 사퇴까지
    ‘검란’ 속 검찰 명예회복 기대 안고 취임 전두환일가 미납금 추징 등 성과냈지만… 첫 외부추천위 추천 총장 “외부 압력 모두 막아내겠다” 소신 못 펼치고 중도에 하차 채동욱(54·사법연...
    2013-09-13 20:08
  • 야 “채 총장 제거 위한 권력음모”
    여 “총장직 수행 어렵다 봤을 것”
    채동욱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한 13일 정치권은 들끓었다. 민주당 등 야당은 “(청와대가 중심에 있는) 권력의 음모”라며 이번 사태를 청와대의 ‘검찰 흔들기’로 규정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유감의 뜻을 밝히면서도...
    2013-09-13 20:08
  • 채 총장, 결백 강조 “<조선일보>의 혼외 아들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
    채동욱(54) 검찰총장은 13일 사의를 밝히면서도, <조선일보>가 제기한 ‘혼외 아들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사실이 아닌데도 물러나는 이유는 황교안 법무부...
    2013-09-13 20:05
  • 검사들 “권력의 시녀 되란 말” 격앙
    “검찰한테 권력의 시녀가 되라는 말이다.” 채동욱(54) 검찰총장에 대한 황교안(56) 법무부 장관의 ‘감찰’ 지시와 채 총장의 사퇴 소식을 접한 검사들은 13일 격앙된 반응과 함께 분노와 허...
    2013-09-13 19:50
  • [사설] 검찰총장을 ‘권-언 공작’으로 쫓아내는 정권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논란은 애초부터 권력과 <조선일보>가 손잡고 벌인 ‘채동욱 몰아내기 작전’의 냄새가 물씬 풍겨났다. 언론이 손에 넣기 힘든 은밀한 사생활 정보가 마구 흘러나온 것도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이...
    2013-09-13 19:11
  • [인포그래픽] 채동욱 사임, 조선일보는?
    ▶ 채동욱 검찰총장, 전격 사의 표명 ▶ 인포그래픽 더보기 <한겨레 인기기사> ■ “당선되면 기초연금 2배로” 박 대통령 ‘대선 TV 토론’ 선명한데… ■ 삼성그룹 3세 계열 분리의 신호...
    2013-09-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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