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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독립성 훼손’ 비화에 당황…‘개인 윤리 문제’ 몰아가기
    애초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 지시와 사퇴 종용을 한 적이 없다고 관련설을 전면 부인했던 청와대가 불과 이틀 만인 15일 직접 나서 ‘사퇴 보류와 감찰조사’ 계획을 밝히는 등 자가당착...
    2013-09-15 19:49
  • 청와대 ‘혼외아들 혈액형 확인’ 불법사찰 가능성
    청와대가 채동욱(54)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과 관련해 당사자들의 혈액형을 파악해 검찰을 압박(9월14일치 1면 단독기사 ‘채동욱 찍어내기 청와대 직접 압박’ 참조)한 과정에서 적법한...
    2013-09-15 19:46
  • [세상 읽기] 채동욱에 대한 생각 / 이철희
    힘들었으리라. 임기가 있지만 집권세력과 맞서는 모양새가 빚어졌으니 마음고생이 적지 않았을 게다. 검찰의 독립성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권력이 검찰을 제어하지 않을 때 명실공히 보장된...
    2013-09-15 19:30
  • “아들딸이 커서 검찰총장 모함 당할 때 아빠는…”
    채동욱(54·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이 사의를 밝힌 이후 한 대검찰청 간부가 황교안(56·사법연수원 13기) 법무부장관에게 일침을 가하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날 밤엔 서울서부지검 전체 평...
    2013-09-14 13:43
  • [단독] ‘국정원 뚝심수사’ 뒤 ‘채 총장 추석 전에 날린다’ 소문
    채동욱(54) 검찰총장의 사퇴를 둘러싼 일련의 흐름을 보면 잘 짜인 ‘시나리오’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동안 풍문으로만 돌던 청와대의 채 총장 ‘찍어내기’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팀...
    2013-09-14 09:40
  • [단독] 채동욱 ‘찍어내기’ 청와대 직접 압박
    청와대가 채동욱(54)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과 관련해 유력한 증거인 혈액형이 나왔다고 주장하며 검찰을 압박하는 등 채 총장 사퇴에 직접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채 총장은 13일 ...
    2013-09-14 09:23
  • “간만에 검찰 믿음 가졌는데…” “국정원 견제 무서워…”
    “국정원이 아무리 세다고 해도 검찰총장을 물러나게 하다니 정말 이해가 안 되고 무섭네요.” 9월13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참여연대 등 288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국가정보원 정...
    2013-09-13 21:32
  • 진실은 몰라요…채동욱 교수님 죄송합니다
    미국 워싱턴DC 형법에서부터, 어느 구석에 숨어 있는지 찾아내기조차 힘든 내란음모와 여적죄까지. 최근엔 치정극의 막장에서나 만난다는 혼외자 문제에까지 손을 뻗은 ‘정통’ 법조기자, <...
    2013-09-13 20:19
  • ‘채동욱 정보’ 의도적으로 활용했다면 책임자 처벌받아야
    ▶ 음지에서 양지를 추구한다던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으로 1년 가까이 양지에서 국민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에 ‘셀프 개혁’을 주문했지만 국정원은 ...
    2013-09-13 20:16
  • 채동욱 총장 임명에서 사퇴까지
    ‘검란’ 속 검찰 명예회복 기대 안고 취임 전두환일가 미납금 추징 등 성과냈지만… 첫 외부추천위 추천 총장 “외부 압력 모두 막아내겠다” 소신 못 펼치고 중도에 하차 채동욱(54·사법연...
    2013-09-13 20:08
  • 채 총장, 결백 강조 “<조선일보>의 혼외 아들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
    채동욱(54) 검찰총장은 13일 사의를 밝히면서도, <조선일보>가 제기한 ‘혼외 아들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사실이 아닌데도 물러나는 이유는 황교안 법무부...
    2013-09-13 20:05
  • 검사들 “권력의 시녀 되란 말” 격앙
    “검찰한테 권력의 시녀가 되라는 말이다.” 채동욱(54) 검찰총장에 대한 황교안(56) 법무부 장관의 ‘감찰’ 지시와 채 총장의 사퇴 소식을 접한 검사들은 13일 격앙된 반응과 함께 분노와 허...
    2013-09-13 19:50
  • [인포그래픽] 채동욱 사임, 조선일보는?
    ▶ 채동욱 검찰총장, 전격 사의 표명 ▶ 인포그래픽 더보기 <한겨레 인기기사> ■ “당선되면 기초연금 2배로” 박 대통령 ‘대선 TV 토론’ 선명한데… ■ 삼성그룹 3세 계열 분리의 신호...
    2013-09-13 16:06
  • 진중권 “박근혜 대통령, 그냥 채동욱 나가라고 하세요”
    법무부의 채동욱 검찰총장 감찰 착수 발표와 뒤이은 채 총장의 전격적인 사임에 대해 각계인사를 비롯한 누리꾼들은 온라인을 통해 비판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전례없는 법무부의 검찰총찰...
    2013-09-13 15:29
  • 채동욱 검찰총장, 사의 표명
    <조선일보>에 의해 ‘혼외 자식’ 의혹이 제기된 채동욱 검찰총장이 13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채동욱 총장은 이날 구본선 대검 대변인을 통해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으며 저는...
    2013-09-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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