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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북관계, 남쪽에 달렸다” 소극태도 비판
“앞으로 북남관계는 남조선 당국에 달렸다.” 새해 벽두부터 연일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하던 북한이 남한의 소극적인 태도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북한의 통일부 격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은 “(남한은) 새해부터 ...
2014-01-05 20:35
[이사람] “남녀와 남북관계는 달라…과거사 알아야죠”
“남녀가 헤어졌다 다시 만나면 그사이 뭘 했는지 서로 모르는 게 좋아요. 하지만 남북관계는 다릅니다. 통일 이후 원만히 결합하려면 서로의 과거사를 알아야죠. 특히 북한과 가장 밀접한 중...
2014-01-05 19:15
[사설] 종잡기 어려운 박근혜 정부의 대북 인식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입니다. 이 소중한 해에 우리는 불안과 분단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해서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할 ...
2014-01-05 18:37
중, 내년 선양~단둥 고속철 개통
중국이 내년 랴오닝성 선양과 북-중 무역 중심지인 단둥을 잇는 고속철도를 개통할 예정이다. <로이터>는 2일 중국 <신화통신> 보도를 따서 “중국이 내년까지 랴오닝성의 성도인 선양과 단둥을 잇는 고속철도를 개통할...
2014-01-03 20:30
정부 “북 신년사 진정성 의구심…남북관계 냉각 길어질 듯
정부가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언급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해 “그 진정성에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부정적인 뜻을 밝혔다. 지난해 가을 이산가족 상봉을 북한이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냉각된 남...
2014-01-03 20:16
북 신년사에 통일·국방·외교 장관 반응 ‘시큰둥’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요구한 데 대해 정부의 통일·국방·외교 장관들은 유보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장관들은 남북관계 개선에 당장 나서기보다는 북한의 움직임을 신중하게 지켜봐...
2014-01-02 16:42
김정은, 남북관계 3차례 거론하며 남쪽에 ‘손짓’
2014년 1월1일, 새해 첫날을 맞아 남과 북의 최고 지도자가 내놓은 신년사의 내용은 매우 상반됐다. 올해 62살이 된 박근혜 대통령이 남북관계에 대해 조건을 앞세우며 소극적인 자세를 보인...
2014-01-01 22:09
북, 올해 ‘농업 발전’ 집중할 듯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는 신년사에서 북한 내부 문제와 관련해 올해 농업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장성택 전 당 행정부장의 숙청과 관련해서는 “종파 오물을 제거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했다”며 앞으로 유일적 영도 체계를 더욱 ...
2014-01-01 21:34
[사설] 남북 모두 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일 육성 신년사를 통해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도 31일 언론 기고를 통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업그레이드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2014-01-01 18:51
김정은 육성 신년사 “북남관계 개선하자”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육성으로 2014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제1비서는 “(남한은) 북남관계 개선으로 나와라. (북한도) 북남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
2014-01-01 09:57
새해에도 ‘한반도 이상무’
새해를 이틀 앞둔 30일 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가 제주도 성산일출봉 상공에서 불꽃을 발사하며 날고 있다. 지난해 북한의 장성택 전 노동당 행정부장 숙청과 신진 군부의 충성경쟁...
2013-12-31 19:48
[포토] 스키장에서 홀로 리프트 타는 김정은
북한이 세계적 수준의 스키장을 만든다며 1년 넘게 공을 들인 강원도 마식령스키장이 완공됐다. 조선중앙통신은 31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을 돌아봤다고 보...
2013-12-31 11:19
장성택 주도 황금평 ‘황량’…그와 얽혔던 사업자들 ‘초긴장’
“어서 돌아가시라요.” 28일 오전. 압록강 하구에 자리한 ‘황금평 경제지대’ 들머리 초소를 지키던 북한군 초병은 “이야기 좀 하자”는 기자의 말을 일축했다. 초병 두명은 아예 초소로 들어...
2013-12-29 20:39
‘3남 세습’ 김정은, 취약한 권위 탓 ‘상징조작’ 강화
“북한의 김정은 제1비서는 장남이 아닌 ‘3남 세습’을 했고 내세울 경력이나 투쟁 경험도 없습니다. 이 때문에 권위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상징 조작 등에 매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한...
2013-12-29 19:46
북 “평화냐 대결이냐 선택하라”
북한이 25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북정책의 원칙이 신뢰인지 대결인지를 밝히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하면서, 박근혜 정부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최후의 선택을 바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통일부 격인 조국평화...
2013-12-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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