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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대학생·직장인·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이 24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철도 민영화 반대와 28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을 지지하는 대자보를 들고 거리홍보를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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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가 민영화 돼서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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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가 민영화 돼서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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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대학생·직장인·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이 24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철도 민영화 반대와 28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을 지지하는 대자보를 들고 거리홍보를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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