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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러닝 이심전심 “꼬레아! 꼬레아!”
    “꼬레아! 꼬레아!” 1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센터.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결승인 최종 4차 레이스에서 역대 한국 최고성적 18위를 거둔 원윤종(29·파일럿), 서영우(23·브...
    2014-02-18 16:37
  • 서호진 “안현수 구타한 적 없다…억울하다”
    “말도 안 되는 소문이기에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사라질 줄 알고 침묵했습니다.” 서호진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 폭행 등의 소문에 관해 처음으로 입장...
    2014-02-18 11:45
  • 한국 여자컬링, 캐나다에 역전패…8위로 마무리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 최강' 캐나다에 역전패를 당했다. 스킵(주장) 김지선(27), 이슬비(26), 신미성(36...
    2014-02-18 03:43
  • 아쉬움과 희망 속에 첫 도전 끝낸 컬링
    한국 여자 컬링의 사상 첫 올림픽은 아쉬움과 희망이 교차하는 가운데 마무리됐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
    2014-02-17 22:09
  • 감사원, 빙상연맹 예비감사 착수…안현수 귀화 ‘후폭풍’
    감사원이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 귀화 문제로 심각한 후폭풍을 겪고 있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해 예비 감사에 착수했다. 대한체육회(KOC)는 17일 감사원이 빙상연맹의 일반 현황...
    2014-02-17 19:55
  • ‘연아 키드’ 우리도 열심히 할게요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는 김해진(과천고)과 박소연(신목고)도 나온다. 이들에게는 첫 올림픽이다. 이들이 올림픽을 경험하게 된 건 김연아 덕이다. 김연아가 지난...
    2014-02-17 19:49
  • 김연아 교과서 점프, 리프니츠카야 스핀, 아사다 트리플 악셀
    한·러·일 삼국 피겨 여신들의 우아하고 신비로운 빙판 위의 율동이 소치를 들뜨게 하고 있다. 소치뿐 아니라 세계가 숨죽이며 3인의 ‘화려한 충돌’을 기다리고 있다. 소치 겨울올림픽의 하이...
    2014-02-17 19:39
  • 오늘밤에는 이렇게 웃을 거예요
    4년 전인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중국은 왕멍·저우양의 눈부신 활약으로 여자 500m, 1000m, 1500m, 3000m 계주 등 4종목 금메달을 싹쓸이해갔다. 한국은 박승희의 1000m와 1500m 동, 이은...
    2014-02-17 19:11
  • 진규야 봤니? 네 몫까지 최선 다했어
    “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던 누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상대를 따라잡으려 이를 악물고 질주했다. 한바퀴를 남겨 두고 역전에 성공하는 기적의 막판 스퍼트를 했다. 그렇게 나온 기록이 ...
    2014-02-17 18:42
  • 승자도 패자도…눈물은 뜨겁다
    눈물이 흐른다. 눈물은 복합적인 감정의 표현이다. 기쁨의 눈물, 슬픔의 눈물, 고통의 눈물, 아쉬움의 눈물… 올림픽 무대에는 다양한 눈물이 흐르고 흐른다. 한국 컬링 여자대표팀은 16일(...
    2014-02-17 18:40
  • 짝퉁 콧수염의 힘
    결승선을 통과할 때부터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스노보드를 집어 던지고 그것만으로 부족한지 함께 레이스를 펼친 경쟁자들을 끌어안고 다시 괴성을 지른다. 소치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크...
    2014-02-17 18:37
  • 여자피겨엔 ‘블루효과’…연아의 2연패엔 안 통해!
    “파란 옷이 금메달” 12년 징크스아사다·리프니츠카야도 파란 옷 2연패 성공한 선수들은 안 입어 김연아도 소치선 보라색 계통 피겨 여자 싱글에는 ‘올림픽 블루 효과’가 있다. 올림픽 프...
    2014-02-17 16:58
  • “여기가 그 유명한 금메달 싸게 파는 곳이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웃는 얼굴로 걸어온다. 그를 맞이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뒷모습이 보인다. 지난해 11월 청와대를 찾은 푸틴 대통령의 사진이다. 사진 제목은 ‘여기가 금메달...
    2014-02-17 16:54
  •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조추첨서 3조 다섯 번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역사상 세 번째 2연패를 노리는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 추첨에서 가장 꺼리는 '마지막 순서'를 피했다. 김연...
    2014-02-17 16:45
  • 안현수 아버지 “러시아 귀화는 성남시 빙상팀 해체와 무관”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러시아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딴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안) 선수의 ‘러시아 귀화 원인이 경기 성남시청의 빙상팀 해체’ 때문이라는 비난 여론이 일고 있...
    2014-02-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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