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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의 3관왕·첫 전종목 금메달
빅토르 안 “귀화는 날 위한 선택”
- “한국에 뭔가를 증명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나?”
공식 기자회견 도중 이런 질문이 나왔다. 그러자 빅토르 안(29·한국 이름 안현수)은 “선수는 누구나 결과로 보여주기를 원한다. 누구에게 ...
- 2014-02-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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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고 웃은 17일…드라마 끝나도, 감동은 가슴에
- 소치 겨울올림픽(2.7~23) 17일간의 열전이 끝났다. 쉼 없이 달려온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차가운 얼음판을 녹이고도 남았다. 이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따뜻한 방 안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 2014-02-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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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지는 독일 독식…컬링은 캐나다가 지존
- 어떤 나라가 어떤 종목에 강했을까. 2014 소치 겨울올림픽은 나라별 종목 독식 현상이 뚜렷하다.
네덜란드는 소치 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 24개 중 23개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가져왔다. 남...
- 2014-02-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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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속 삼형제, 뭉치니 강했다
- 개인 기록은 상대에 뒤지지만 3명의 호흡이 척척 맞았다. 있는 힘을 다해 한명이 달리는 것 같았다. 선두로 나선 선수가 힘겨워하면 뒤따르는 선수가 엉덩이에 손을 대고 밀어주었다.
이승...
- 2014-02-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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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봅슬레이, 마지막 질주
- 원윤종, 석영진, 전정린, 서영우 등 한국 선수들이 23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소치 겨울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소치/로이터 뉴스1
<한겨레 인기기사&...
- 2014-02-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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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잠금해제] 추사랑의 미소 / 이지현
- 순간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던 손을 멈췄다. 근육질의 아빠 추성훈이 인사동 거리를 걷던 중에, 그가 품에 안은 딸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에 시선이 박혔다. 짤막하고 삐뚤빼뚤한 앞머리에 홑겹...
- 2014-02-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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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손’ 판커신, 실격 안 당한 이유는
- 24일 새벽(한국시각) 막을 내린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몇몇 장면은 올림픽 정신과는 맞지 않아 오점을 남겼다.
쇼트트랙에서 중국의 비신사적인 행동이 잦았다. 대놓고 손을 잡아 끌...
- 2014-02-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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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계 “소치는 수치올림픽…연아가 진짜 여왕”
- '피겨 여왕' 김연아가 무결점 연기를 펼치고도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내주자 연예계가 아쉬움을 쏟아냈다.
김연아는 21일 새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 2014-02-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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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추월 은메달 이끈 이승훈, ‘마음 고생’ 털어놔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대들보’ 이승훈(26·대한항공)이 후배 주형준(23·한국체대), 김철민(22·한국체대)과 함께 은메달을 목에 건 뒤 “5000m 경기에서의 충격을 극복하기 힘들었었...
- 2014-02-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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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반에 ‘평화’를 새기고 떠난 여왕
- ‘피겨 선수’ 김연아(24)가 전세계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는 ‘평화’였다. 편파 판정 문제로 불거진 지구적 갈등을 뒤로하고 김연아는 아름다운 몸짓으로 작별을 고했다.
김연아는 23일(한국...
- 2014-02-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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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100% 솔직하게 눈물의 의미는…”
- “저는 정말 속상하지 않아요. 믿어 주셔도 돼요.”
2014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판정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지만 김연아는 홀가분했다. 23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베르크 ...
- 2014-02-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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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팀추월 은메달…‘평창’ 가능성 보여줬다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26·대한항공), 주형준(23·한국체대), 김철민(22·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2일...
- 2014-02-2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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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희 선수 잡아당기려던 ‘판커신 나쁜 손’ 논란
-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22일(한국시각)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박승희에 이어 2위로 골인한 중국의 판컨신에 대해 ‘나쁜 손’ 논란이...
- 2014-02-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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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희 선수 잡아당기려던 ‘판커신 나쁜 손’ 논란
-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22일(한국시각)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박승희에 이어 2위로 골인한 중국의 판컨신에 대해 ‘나쁜 손’ 논란이...
- 2014-02-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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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 “내게도 선물이 오는구나”
- “내게도 선물이 오는구나 싶었어요.”
2014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의 유일한 다관왕이 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기둥’ 박승희(22·화성시청)는 아직도 얼떨떨한 표정이었다. 박승희는 ...
- 2014-02-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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