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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꿈꾸는 샛별들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은 4년 전 밴쿠버 대회보다 더 큰 희망을 찾았다. 비록 목에 건 메달은 줄었지만 새로운 종목에서 새로운 얼굴들을 발견했다. 4년 뒤 평창 올림픽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쇼트트랙을 포함한 스피드스케이팅...
    2014-02-23 19:14
  • [포토] 봅슬레이, 마지막 질주
    원윤종, 석영진, 전정린, 서영우 등 한국 선수들이 23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소치 겨울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소치/로이터 뉴스1 <한겨레 인기기사&...
    2014-02-23 19:13
  • “파벌싸움 있었지만…아버지 말 부풀려져”
    ‘파벌싸움 희생양’ 논란에 휩싸였던 빅토르 안(29·안현수)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22일(한국시각) 아이스베르크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그는 “파벌싸움은 있었지만 그게 러시아로 귀화한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다...
    2014-02-23 19:12
  • [2030 잠금해제] 추사랑의 미소 / 이지현
    순간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던 손을 멈췄다. 근육질의 아빠 추성훈이 인사동 거리를 걷던 중에, 그가 품에 안은 딸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에 시선이 박혔다. 짤막하고 삐뚤빼뚤한 앞머리에 홑겹...
    2014-02-23 18:49
  • [유레카] 텃세 / 구본권
    동물의 세계에서 텃세는 보편적이다. 먹이와 번식 등 생존에 필수적인 공간을 확보하고 지켜내기 위한 본능이다. 영역 가장자리에 오줌 같은 분비물로 텃세권을 표시한다. 아프리카와 북미에서 군집 생활을 하는 영양은 번식기에 텃세...
    2014-02-23 18:44
  • ‘나쁜 손’ 판커신, 실격 안 당한 이유는
    24일 새벽(한국시각) 막을 내린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몇몇 장면은 올림픽 정신과는 맞지 않아 오점을 남겼다. 쇼트트랙에서 중국의 비신사적인 행동이 잦았다. 대놓고 손을 잡아 끌...
    2014-02-23 16:32
  • 연예계 “소치는 수치올림픽…연아가 진짜 여왕”
    '피겨 여왕' 김연아가 무결점 연기를 펼치고도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내주자 연예계가 아쉬움을 쏟아냈다. 김연아는 21일 새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2014-02-23 15:41
  • 팀추월 은메달 이끈 이승훈, ‘마음 고생’ 털어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대들보’ 이승훈(26·대한항공)이 후배 주형준(23·한국체대), 김철민(22·한국체대)과 함께 은메달을 목에 건 뒤 “5000m 경기에서의 충격을 극복하기 힘들었었...
    2014-02-23 14:00
  • 은반에 ‘평화’를 새기고 떠난 여왕
    ‘피겨 선수’ 김연아(24)가 전세계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는 ‘평화’였다. 편파 판정 문제로 불거진 지구적 갈등을 뒤로하고 김연아는 아름다운 몸짓으로 작별을 고했다. 김연아는 23일(한국...
    2014-02-23 09:44
  • 김연아 “100% 솔직하게 눈물의 의미는…”
    “저는 정말 속상하지 않아요. 믿어 주셔도 돼요.” 2014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판정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지만 김연아는 홀가분했다. 23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베르크 ...
    2014-02-23 09:06
  • 남자 팀추월 은메달…‘평창’ 가능성 보여줬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26·대한항공), 주형준(23·한국체대), 김철민(22·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2일...
    2014-02-23 00:35
  • 박승희 선수 잡아당기려던 ‘판커신 나쁜 손’ 논란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22일(한국시각)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박승희에 이어 2위로 골인한 중국의 판컨신에 대해 ‘나쁜 손’ 논란이...
    2014-02-22 16:35
  • 박승희 선수 잡아당기려던 ‘판커신 나쁜 손’ 논란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22일(한국시각)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박승희에 이어 2위로 골인한 중국의 판컨신에 대해 ‘나쁜 손’ 논란이...
    2014-02-22 16:35
  •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 “내게도 선물이 오는구나”
    “내게도 선물이 오는구나 싶었어요.” 2014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의 유일한 다관왕이 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기둥’ 박승희(22·화성시청)는 아직도 얼떨떨한 표정이었다. 박승희는 ...
    2014-02-22 10:04
  • 안현수 “귀화 파벌싸움 때문 아니다…아버지와 의견충돌까지”
    모든 경기가 끝난 다음에 이야기하겠다고 했던 안현수가 드디어 굳게 다물었던 입을 열었다. 2014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8년 만에 3관왕에 오른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22일(한국...
    2014-02-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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