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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 민영화 이어 ‘의료 영리화’ 반대 뜨거워진다
    지난해 말 철도파업에서 불붙은 민영화 논란이 이번엔 의료계로 옮겨붙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을 비롯한 관련 단체는 물론 의사협회·약사회 등 의료분야 직능단체들까지 가세해 의료 민영화(영리화)에 반대하는 집단휴업과...
    2014-01-05 21:34
  • 민주노총 집회서 “박대통령 퇴진” 공식 결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자체 집회에서 ‘박근혜 퇴진’ 문구를 공식 사용하기 시작하는 등 대정부 투쟁의 고삐를 죄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4일 서울광장에서 1500여명의 노동...
    2014-01-05 20:02
  • “의료자회사, 환자부담 늘리고 건보 약화 초래”
    의료 영리화 논란을 제기하는 쪽의 기본 명제는 ‘의료시장에서 환자는 약자다’이다. 정부의 말처럼 병원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 영리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환자의 비용 부담을 늘리지 않으...
    2014-01-05 20:01
  • [편집국에서] 민영화, 그 고약한 용어 / 김영배
    2011년 7월까지 1년 동안 미국에 머물 당시 네 식구 통틀어 병원에 간 건 딱 한 번이었다. 가족 중 한 명의 충치 치료를 위한 치과 방문. 국내에서 오래전 때운 게 떨어져 나간 자리를 가장 ...
    2014-01-05 18:40
  • [사설] 자회사 통한 병원의 돈벌이 허용 철회해야
    ‘민영화’ 때문에 연말에 철도노조가 파업을 하더니, 연초에는 의약계가 들썩이고 있다. 의사들은 이미 집단휴진 투쟁을 예고했고, 약사들은 5일 “대재벌 살리려고 동네약국 다 죽인다”며 ‘영리법인약국 저지’를 결의했다. 민주노총 보...
    2014-01-05 18:37
  • 경기 병원 5곳 “보호자 없는 병상 운영해요”
    경기도의료원 산하 지방공공병원 5곳에서 다음달부터 ‘보호자 없는 병원’이 운영된다. 경기도의료원은 1일 “산하 수원·의정부·이천·안성·포천 등 5개 병원에서 다음달 1일부터 의료 취약층을 상대로 간호사와 조무사가 직접 환자의 ...
    2014-01-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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