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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철호, 야당 거물급 제쳐…“교육정상화 예산 확보”
    경기도 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야권의 대선주자인 김두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꺾은 홍철호(55·새누리당·사진) 당선자는 31일 “등원하면 가장 먼저 과밀학급 해소 등 교육 정상화를 ...
    2014-07-31 19:49
  • [옵스큐라] 7·30 재보선 동작을 개표
    30일 밤 서울 동작구 서울공고 강당에서 7·30 재보궐선거 개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세월호 참사 100일의 추모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재보궐선거는 야...
    2014-07-31 18:30
  • [사설] 야당, 폐허에서 다시 시작하라
    3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합쳐져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될 때만 해도 유권자의 기대가 적지 않았다. 민주당의 관록과 전통에 새정치연합의 참신함이 합쳐져 새로운 야당 상을 선보일 수 있으리라는 희망 섞인 관측도 있었다. 하지만...
    2014-07-31 18:29
  • [사설] 이정현 당선과 영호남 지역주의
    전남 순천·곡성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가 거둔 승리는 압도적이다. 서갑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1만1204표 차로 눌렀다. 곡성 출신인 이 후보는 순천 출신인 서 후보를 순천에서도 3523표 앞섰다. 지역 연고에 연연하지 않고 이 ...
    2014-07-31 18:28
  • 심판 당한 새정치 ‘경악’
    “국민 여러분의 뜻을 무겁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저희가 여러가지 부족함을 보여 정부 여당을 견제하고자 하는 국민의 뜻을 받아안지 못했다.” 7·30 재보궐선거 대참패가 사실상 확정된 ...
    2014-07-31 00:41
  • 새누리 +2, 새정치 -1
    이번 7·30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압승을 거둠에 따라 국회 의석수에도 변화가 생겼다. 새누리당은 전체 15곳 가운데 사실상 11곳을 확보하면서, 선거 전 147석에서 158석으로 안정적인 과반 의석을 확보하게 됐다. 30일 선거 ...
    2014-07-31 00:36
  • 호남 정치개혁 열망 외면한 ‘안일함’
    ‘최후 방어선’마저 뚫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수도권 6곳 가운데 수원 영통(정)을 제외한 5곳에서 패한 데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측근에게 호남 텃밭을 내주는 굴욕을 당했다. 수도권에서 ‘외면’당하고, 호남에선 ‘탄핵’당한 것...
    2014-07-31 00:33
  • 손학규·김두관·임태희…거물급 중진들 ‘치명상’
    7·30 재보선의 가장 큰 특징은 산전수전 다 겪은 정치 거물들이 선거에 처음 출마한 정치 신인들에게 무더기로 나가떨어졌다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2012년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
    2014-07-31 00:32
  • 박 대통령 ‘독단 국정 운영’ 계속될 듯
    7·30 재보궐선거가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리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일방주의적인 국정운영 방식에도 큰 변화를 기대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새누리당은 ‘박근혜 마케팅’ 없이도...
    2014-07-31 00:25
  • 박광온…종편 반대했다가 MBC서 물러나
    ‘젊은 유권자’들이 많이 사는 경기 수원정(영통)에서 승리한 박광온(57)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28년 동안 <문화방송>(MBC)에서 일한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1987년 6월항쟁 이후...
    2014-07-31 00:22
  • 김용남…거물 정치인 손학규 꺾은 ‘토박이’
    경기 수원병(팔달)의 김용남(44) 당선자는 경기도지사와 통합민주당 대표 등을 지낸 새정치민주연합의 거물 정치인 손학규 후보를 꺾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수원에서 초·중·고교를 졸업...
    2014-07-31 00:11
  • [사설] 7·30 선거, 야당을 심판하다
    전국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궐선거는 야당의 참패로 끝났다. 야당은 민심의 척도라 할 수도권에서 여당에 완패당했을 뿐 아니라 전통적 텃밭인 전남 순천·곡성에서까지 여당 후보에게 승리를 내줬다. 이번 결과는 야당이 존폐의 ...
    2014-07-31 00:09
  • 휴가 절정기 젊은층 참여 저조…투표율 32.9%
    32.9%로 잠정 집계된 7·30 재보궐선거 투표율은 2000년 이후 14차례 치른 국회의원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 35.3%를 밑돈다. 투표일이 여름휴가철의 절정기와 겹치면서 젊은층의 투표 참여가 ...
    2014-07-30 23:10
  • ‘3선 시장’ 출신 박맹우 이변없이 낙승
    박맹우(62·전 울산시장) 새누리당 후보와 범야권 무소속 송철호(65·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 후보 간 12년 만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울산 남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박 후보의 연승으로...
    2014-07-30 23:08
  • 이종배 “박근혜정부 성공 뒷받침할것”
    7·30 재보선 충주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한 이종배(57) 새누리당 후보는 충주중·청주고·고려대 선배인 한창희(60)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겨뤘다. 사전 투표함을 열면서부터 한 후보를 압도하...
    2014-07-3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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