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4.05.02 21:33 수정 : 2014.05.03 10:13

지난 4월16일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수십명을 구조했지만 더 많은 학생들을 구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마지막 탈출자 김홍경씨. 4월28일 제주 서귀포의 한 카페에서 <한겨레>와 만난 김씨는 인터뷰에 응하기 전에 먼저 한 가지를 확인하자고 했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보도해줄 건가요? 언론에 이야기를 해도 보도를 안 해주는 내용들이 있어요.” 서귀포/취재 허재현 기자 catalunia@hani.co.kr, 사진 정용일 <한겨레21> 기자 yongil@hani.co.kr

세월호에서 커튼줄로 수십명 구한
최후 탈출 김홍경씨 첫 심층인터뷰

지난 4월16일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수십명을 구조했지만 더 많은 학생들을 구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마지막 탈출자 김홍경씨. 4월28일 제주 서귀포의 한 카페에서 <한겨레>와 만난 김씨는 인터뷰에 응하기 전에 먼저 한 가지를 확인하자고 했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보도해줄 건가요? 언론에 이야기를 해도 보도를 안 해주는 내용들이 있어요.”

서귀포/취재 허재현 기자 catalunia@hani.co.kr, 사진 정용일 <한겨레21> 기자 yongil@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토요판] 커버스토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