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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7.04 19:35 수정 : 2014.07.04 19:35

세월호 사고 희생자 단원고 2학년 박예슬양의 작품 전시회가 4일 낮 서울 종로구 효자동 서촌갤러리에서 열려 시민들이 전시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부터 무기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패션·인테리어 디자이너를 꿈꿨던 박양이 유치원생 때부터 사고 이틀 전까지 그린 채색화와 드로잉 등 30여점과 밑그림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제작한 구두와 옷 등이 함께 선보인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세월호 사고 희생자 단원고 2학년 박예슬양의 작품 전시회가 4일 낮 서울 종로구 효자동 서촌갤러리에서 열려 시민들이 전시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부터 무기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패션·인테리어 디자이너를 꿈꿨던 박양이 유치원생 때부터 사고 이틀 전까지 그린 채색화와 드로잉 등 30여점과 밑그림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제작한 구두와 옷 등이 함께 선보인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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