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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4.07 10:21 수정 : 2017.04.07 10:34

세월호 육상거치를 위한 작업 진행되고 있는 6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안개에 뒤덮인 세월호를 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미수습자 수습 위한 사전 조사 작업
오전 10시 30분부터 선수 왼쪽 4층 진입 예정

해양수산부는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선체에 들어가 사전 조사 작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세월호 선체 조사·정리 작업을 맡은 코리아쌀베지 직원 4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세월호 선수(뱃머리) 왼쪽 4층(A데스크)에 진입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수색에 앞서 세월호 상태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세월호가 물 위로 올라 온 뒤 첫 수색인 만큼, 내부가 어떤 상황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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