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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14 22:33 수정 : 2018.04.14 22:36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4월16일의 약속 다짐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4월16일의 약속 다짐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렸다.

'4월 16일 약속 다짐문화제'에서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위원장은 16일로 예정된 영결식과 관련해 “영결식을 하면 진상을 규명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영결식은 비로소 진상규명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4·16연대 박래군·안순호 대표는 “수습 작업을 했으나 끝내 5명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했다. 이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광장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추모의 뜻으로 촛불과 손팻말을 든채 잊지않을 것을 다짐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월16일의 약속 다짐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월16일의 약속 다짐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4월16일의 약속 다짐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4월16일의 약속 다짐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추모공연을 보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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