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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청와대가 조작한 30분, 세월호 ‘골든타임’이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가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에게 상황을 보고한 최초 시점을 30분 늦춰 발표하는 등 관련 사실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 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청와대 책임론’을 피하기 위해 ‘청와대 ...
2017-10-12 22:47
박근혜 청와대는 왜 10월23일 최초 보고시간을 바꿨나?
2014년 10월29일 오전 국회 본관 앞. 흰색 블라우스를 차려입은 박근혜 대통령이 환하게 웃으며 국회로 들어섰다. 입구 한쪽에 ‘봉쇄’된 세월호 참사 유가족 20여명이 “살려주세요”라고 외쳤...
2017-10-12 20:27
세월호 보고시점 30분 조작, 박근혜 늑장지시 숨겼다
12일 청와대가 밝힌 박근혜 정부 시절 세월호 참사 관련 문서 조작 의혹은 충격적이다. 세월호 참사 대응에 무능했던 ‘박근혜 청와대’가 박 전 대통령에게 최초 보고한 시각까지 조작하면서 ...
2017-10-12 19:16
4·16가족협의회 “참사 보고 문건 조작…천인공노할 대국민 사기극”
박근혜 정부가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의 세월호 참사 보고 문서까지 조작하는 방법으로 구조 책임을 피하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4·16가족협의회’는 ‘천일공노할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분...
2017-10-12 18:28
청와대 “세월호 당일 일지 조작…박근혜 첫 보고 시점 30분 늦춰”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가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 전 대통령에게 상황을 보고한 최초 시점을 30분 늦춰 발표하는 등 관련 사실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 또 세월호 참사에 ...
2017-10-12 15:46
[단독] 세월호 인양 직후 ‘드론 촬영’한 첫 선체 내부 동영상 공개
지난 4월 세월호 수색작업이 시작되기 전 선체 내부 상황을 처음 촬영한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3월말 인양에 성공한 세월호는 같은달 31일 목포신항에 도착해 4월18일부터 본격 수색작업...
2017-09-27 16:01
단원고 은화·다윤양 ‘눈물의 이별식’…“다시는 이런 일 없어야”
“웃고 떠났던 아이가 못 돌아왔어요. 너무나 춥고, 지저분한 데 있었고 엄마로서 마지막 길을 예쁜 모습으로 보내주고 싶었습니다. 왜냐면 저는 은화 엄마이고요. 은화를 내 목숨보다 사랑하...
2017-09-23 16:06
[한겨레 사설] 3년여 만의 사과, 이제 세월호를 ‘진실’의 바다로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과 생존자들을 만나 위로하고 정부를 대표해 공식 사과했다. 참사의 진실 규명을 위해 “정부가 국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가족들은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2017-08-16 18:08
안산 세월호 분향소 장례지도사 숨진 채 발견
경기 안산시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 안에서 50대 장례지도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기 안산시와 안산단원경찰서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9시20분께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 ...
2017-08-12 01:42
세월호 참사 성찰…빛고을 천일순례
‘2014.11.15~2017.8.11-천일동안’ 세월호 참사를 성찰하면서 어떻게 하면 안전한 사회를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며 함께 걸었던 시간이 쌓여 천일을 맞는다. 세월호 참사를 목격하고 가슴이 ...
2017-08-10 16:23
세월호 선체서 ‘과적’ 원인 지목됐던 철근 발견
세월호 화물칸에서 철근이 발견됐다. 근은 세월호 참사 원인인 화물 과적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다. 이 가운데 일부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용 자재였던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
2017-08-07 16:17
세월호 화물칸서 처음으로 사람 추정 뼈 1점 발견
세월호 화물칸에서 처음으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한 점이 수습됐다. 세월호 객실 부분 수색을 마치고,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화물칸 수색 작업이 시작된 지 한 달여 만이다. 2...
2017-07-24 19:13
청와대 정무수석실서 나온 문건에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 지시 담겨”
청와대가 최근 정무수석실 캐비닛에서 발견했다고 밝힌 ‘박근혜 정부 문서’에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무력화하라는 지시가 담겨 있었던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지난 14일 정무수석실에서 발견된 1300여건의...
2017-07-18 22:29
세월호 사건 트라우마…안산 시민들 삶에도 상처 남겨
세월호 사건 같은 재난적 비극을 경험한 뒤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추적 관찰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안산시 주민들은 가사 노동 시간을 크게 줄이고, 휴식 등 여가 시간을...
2017-07-14 15:42
단원고 김초원·이지혜 교사 순직 인정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 안산 단원고 김초원(당시 26)·이지혜(당시 31) 교사의 순직이 인정됐다. 두 교사가 희생된 지 약 3년3개월 만의 일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5일 연금급여심의회를 열어 두 교사의 순직을 ...
2017-07-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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