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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을 넘어 행동하겠습니다”…‘세월호 참사 2주기’ 기억식
- “기억을 넘어 행동하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2돌을 맞은 16일 오전 경기 안산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2년 기억식’에서 유가족을 대표해 단상에 오른 ‘4·16가족협의회’ 전명선...
- 2016-04-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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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식 열려
-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은 16일 진도 팽목항에서 추모식과 희생자 씻김굿, 미수습자를 기다리는 춤극 등이 진행됐다.
세월호 참사 진도군범군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미수습자 9명의 조...
- 2016-04-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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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세월호법 개정·진상규명 필요”…추모행사엔 불참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세월호 참사 2주기인 16일 “이제야말로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그것이 국민의 눈물을 ...
- 2016-04-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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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2주기’ 광화문광장서 추모 문화제
-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과 경기도 안산 등에서 떠나간 이들을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416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는 16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
- 2016-04-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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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 세월호 2주기 팽목항 방문
- 16일 세월호 2주기를 맞아 박원순 서울시장이 진도 팽목항을 찾아 참사 희생자들을 기렸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부인 강난희씨와 함께 비공개 일정으로 KTX를 타고 진도 팽목항을 방...
- 2016-04-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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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흩어졌다, 표류했다, 떠돌고 있다. 그날의 진실처럼
- 한 켤레의 신발이 있다. ‘켤레’라고 부르기엔 짝이 맞지 않고 종류도 다르다. 왼쪽은 여학생이 신었던 신발이고, 오른쪽은 남성용으로 추정된다. 왼쪽은 누군가의 신발을 재현한 그림이며, ...
- 2016-04-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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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1일…17544시간…야속한 날이 또 왔습니다
- 4월16일은 계속되고,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려는 다짐과 진실을 밝히기 위한 행동도 계속된다. 세월호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국에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16일에는 경기도 안...
- 2016-04-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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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의 운동화
- 한 켤레의 신발이 있다. ‘켤레’라고 부르기엔 짝이 맞지 않고 종류도 다르다. 왼쪽은 여학생이 신었던 신발이고, 오른쪽은 남성용으로 추정된다. 왼쪽은 누군가의 신발을 재현한 그림이며, ...
- 2016-04-1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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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자녀 둔 30대 국가신뢰도 뚝 떨어져 7%
- “이런 나라에서 살아남는 방법도, 살아갈 방법도 모른 채,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지켜내야 할지 모르는 우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협의회의 전명선 운영위...
- 2016-04-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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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고 싶지만………잊을 수 없다”
- “사람들이 이 사건이 지겨워질 때 한번쯤 자기 일로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그런 일이 또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세월호 생존학생 구술집 <다시 봄이 올 거예요> 중)
슬픔은 분노로...
- 2016-04-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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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이후 참여의식 생겼다’ 60%
-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 공동체 구성원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세월호 참사가 사회참여라는 측면에서 삶에 영향을 줬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 10명 가...
- 2016-04-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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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그 바다’ 생각하면 답답하고, 분노 치민다
- 분노와 답답함. 그리고 냉소와 망각.
세월호 참사 2년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감정을 겪고 있다. 10명 가운데 8명이 “세월호 참사는 현재진행형인 사건”...
- 2016-04-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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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장의 다큐] 잊지 말아요 세월호
- 20대 총선이 있던 4월13일 낮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마음 고운 합창소리가 울려 퍼졌다. 인천 세원고 1학년 1반 윤고연양과 친구들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잊지 말자는 의...
- 2016-04-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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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세월호 2주기 추모 현수막 강제철거
- 세월호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두고, <한국방송>(KBS)이 노조에서 추모하는 뜻으로 걸어둔 현수막을 철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한국방송본부(새노조)는 15일 오후 성명을...
- 2016-04-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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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 축내며 주검 수습했더니…“정부는 우릴 버렸다”
- “아침에 눈만 뜨면 어떻게 죽을지만 생각했어요. 오늘 죽을까, 내일 죽을까, 집에서 죽을까, 산에서 죽을까.”
2014년 4월20일부터 7월10일까지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주검을 수습했던 민...
- 2016-04-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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