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5.04.16 09:28 수정 : 2015.04.16 16:03

세월호 합동분향소 방문 자리에서 밝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6일 “이완구 국무총리가 계속 자리에서 버티는 상황이 이어진다면 해임건의안 제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경기도 안산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이 총리에게 스스로 거취를 결단해달라고 촉구했고 박 대통령에게도 사퇴하도록 조치해 달라고 촉구했으나, 본인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대통령도 계속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좀더 강력한 결단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