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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6.10 08:21 수정 : 2015.06.10 09:19

확진자 전날보다 13명 증가해 총 108명…사망도 2명 늘어
‘메르스 2차 진원지’ 삼성서울병원에서 10명 나와 ‘긴장’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로비.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복건복지부는 10일 메르스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13명 증가해 모두 10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 추가로 2명이 숨져 사망자 수는 9명으로 증가했다.

추가 확진자 13명 중 10명은 ‘메르스 2차 진원지’로 지목된 삼성서울병원에서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전날 추가 확진자가 3명에 그쳐 다소 진정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으나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것이다.

건양대병원, 대청병원, 한림대동탄병원에서도 각각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또 사망자는 90번(62)·76번(75·여) 환자가 치료 도중 숨져 전날보다 2명 늘어난 9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2명은 모두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슈퍼 전파자’로 지목된 14번 환자(35)한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자 2명은 각각 알코올성 간경변·간암과 다발성 골수종을 앓아 메르스 감염 전에도 건강이 크게 악화한 상태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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