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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7살 초등생 5차 검사서 ‘최종 음성’
- 10살 미만 어린이의 국내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로 의심됐던 경기도 성남지역 초등학생(7)이 16일 4차 재검사에서 메르스 음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초등생은 지난 10일 1차 검사에서 음성, 12일 2차 양성, 13일 3차...
- 2015-06-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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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철도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 부실
- “어쩔 수 없이 도시철도를 타지만 너무 불안합니다.”
부산도시철도 이용객이 하루 평균 90만명에 이르고, 부산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2명 모두 메르스 감염 이후에 도시철도를 ...
- 2015-06-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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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간 박 대통령 “메르스는 중동 독감…무서워할 필요 없어”
- “독감이 매년 유행하고, 이번에는 또 ‘중동식 독감’이 들어와서 난리를 겪고 있는데, 손 씻기라든가 몇 가지 건강한 습관만 잘 실천하면 메르스 같은 것은 무서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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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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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안심’에 주력…문재인 ‘차단’ 강조
- 여야 지도부도 연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한 현장을 찾아 민심을 살피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안심 행보’에 주력하는 한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
- 2015-06-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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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폐기물 원거리 이동 제한 법안’ 2년째 낮잠
- 메르스 치료·진단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폐기물이 300㎞ 넘게 이동해 지역에서 소각처리되는 상황(<한겨레> 6월16일치 6면)에서, 일부 대형병원들은 의료폐기물의 이동거리를 줄여 대조를 보이고 있다. 원거리 이동을 금지하고 ‘...
- 2015-06-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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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공무원 환자, ‘삼성서울’ 방문 신고 않고 18일간 돌아다녀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2차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다녀온 뒤에도 출근 등 일상생활을 하거나 병원을 돌아다닌 사례가 잇따라 드러나 보건당국과 삼성서울병원의 허술한 관리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일부 환...
- 2015-06-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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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 고치러 갔다가 병 걸렸다”…병원 내 감염 한해 8만건 넘어
- ‘병을 고치려 병원에 왔는데, 오히려 병에 걸렸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들 대부분이 병원에서 전염된 것으로 나타나자 환자들 사이에서 나오는 하소연이다. 비록 메르스뿐만...
- 2015-06-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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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메르스 격리자 20~30명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격리 중인 외국인의 수가 최소 20명이며 일부는 통제를 벗어나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16일 “메르스로 인한 외국인 격리자는 20~30명 수준”이라며 “이 가운데 한 자리 숫자의 ...
- 2015-06-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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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감염병학회 “한국 허술한 통제 탓 확산”
- 국제감염병학회가 한국의 메르스 유행은 허술한 감염 통제와 방역 체계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번달 시작될 라마단(이슬람 금식월) 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순례로 메르스가 세계적으로 유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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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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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병 없던 4명 사망…독한 바이러스 탓? 약한 면역력 탓?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걸려 사망한 환자 19명 중 4명은 평소 암이나 당뇨·호흡기질환·신장질환 같은 기저질환(지병)이 없었는데도 숨졌다. 40대 사망자(49)도 처음 나왔다. 정부와 전...
- 2015-06-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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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자 무단이탈 4명 고발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도 무단으로 이동한 이들이 16일 잇따라 형사고발됐다. 서울 강남구 주민을 포함해 모두 4명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자가격리 위반)로 경...
- 2015-06-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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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 전에도, 1주 전에도, 어제도…정부는 “이번주가 고비”
-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매주 ‘고비’ 또는 ‘진정세’라는 어긋난 전망을 내놓자, 정부가 무책임한 예측으로 국민을 ‘희망고문’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정부 발표와...
- 2015-06-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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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복 14일 지나 발병 속출…‘격리기간 14일’ 논란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병이 기존에 알려진 최대 잠복기(14일)를 넘어서는 사례가 잇따라, 잠복기에 맞춰 설정된 격리 기간(14일)의 타당성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이 의...
- 2015-06-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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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감염 간호사, 허술한 ‘D급 방호복’ 지급받았다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메르스 환자의 치료를 맡고 있는 거점병원들은 모두 전시체제로 돌아가는 중이다. 금세 끝나리라 예상했던 싸움이 ‘장기전’에 돌입하면서 의료진마저 초...
- 2015-06-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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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의료진 “한국, 메르스 변이 가능성 대비해야”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들을 진료한 경험이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의료진이 “(한국이) 향후 메르스 바이러스 변이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메르스와 같은 감...
- 2015-06-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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