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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번 환자 오기 17분 전 병원 나갔는데…‘경찰환자 병원내 감염’만 주장하는 정부
- 경기도 평택에서 메르스에 감염됐다는 경찰관(35·119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여전히 미궁에 빠져 있다. 보건당국은 애초 52번 환자(54·여)가 거쳐간 평택 박애병원에서 옮았을 가능성이 높...
- 2015-06-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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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메르스, 불통과 무능이 키워”
- “메르스는 불통과 무능이 키운 질병이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수그러들기는커녕 감염 경로가 불확실한 환자까지 속출하고 있는데도 정부 대책이 줄곧 엇박자를 내고 있는 데 대해 ...
- 2015-06-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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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방미 연기 뒤 첫 메르스 현장 방문
-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 설치된 경기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종합관리대책본부 등을 방문해 일선 방역 대책 담당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지...
- 2015-06-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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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 휴업령 해제…현장선 불안 여전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면서, 서울시교육청이 강남·서초구 휴업령(휴교령)을 해제하기로 했다. 교육부도 ‘다음주 수업 재개’를 권고하고 나섰다. 그러나 경북 포항에서 고교 교사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영호...
- 2015-06-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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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7살 초등생 ‘양성 판정’…아빠 따라 삼성서울병원 병문안
-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병문안을 갔다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49·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초등학생 자녀(7)가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감염 위험이 낮은 것으로 알려진 10살 미만 어린이여서 파...
- 2015-06-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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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치소 가기 싫어 “메르스 걸렸다” 허위 신고 30대 구속
- 구치소에 가기 싫어 “메르스에 걸렸다”고 허위 신고한 30대가 구속됐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11일 수배 때문에 구치소에 갈 것을 우려해, 메르스 환자 발병 병원에 갔다온 뒤 발열 증상이 있다고 허위로 신고한 혐의(감염법예방...
- 2015-06-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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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 당국 ‘뒷북’이 날려버린 진짜 ‘골든타임’ 언제?
-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김우주 메르스 ‘즉각대응팀(TF)’ 단장(대한감염학회장)의 11일 발언입니다.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강화된 방역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얘깁니다. 사람들의 ...
- 2015-06-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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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주노초보…메르스 예방하는 식탁 위 ‘컬러푸드’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신이나 뾰족한 치료법이 없어 개인의 면역력이 메르스를 이겨내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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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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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메르스 의사 환자, 전반적으로 안정된 상태”
- 전날 급격하게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전해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 환자(38·서울삼성병원 의사)가 12일 오전 현재 무의식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2015-06-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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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순창 ‘메르스 환자’ 숨져…사망자 11명으로 늘어
- 전북 순창에서 발생한 70대 여성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가 12일 오전 사망했다. 이로써 메르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 2015-06-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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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적극 대응’ 박원순, 대선 주자 선호도 1위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응을 질타하며 서울시의 적극 대응 방안을 발표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로 올라섰다. 박근혜 대통령...
- 2015-06-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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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5일 현재 메르스 확진자 명단과 상태
- 전체 메르스 확진자 명단을 감염 장소, 나이, 성별 등의 분류별로 확인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명단이다. 6월15일 오전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가장 오른쪽 색깔은 ...
- 2015-06-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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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 경로 불확실’ 환자 속출…메르스 사태 ‘안갯속으로’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감염 경로가 보건당국의 방역망을 벗어나는 사례가 잇따라 ‘지역사회 전파’(병원 밖 감염) 방어벽마저 뚫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미 메르스 잠...
- 2015-06-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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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 삼성서울병원 의사, 폐렴 크게 악화
-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30대 외과의사(35번째 메르스 환자)의 상태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27일 14번째 메르스 환자가 삼성...
- 2015-06-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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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외래환자 미스터리’…의료진 전파? 공기 전염?
-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대책본부)는 지난 7일 “이론적으로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밖에서) 엑스레이를 찍을 때 영상실에서 직접 접촉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 관리 ...
- 2015-06-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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