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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8.03 19:46 수정 : 2015.08.03 19:46

신격호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산사스 사장이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신격호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산사스 사장이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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