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 ‘국정화 반대 메시지’ 릴레이 첫 주자 나서
뒤이어 인재근·정지영·허은실 인증샷…이승환 받을까?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정화 반대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번지고 있다. 캠페인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3명을 지정해 캠페인을 계속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주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였다. 문 대표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좋은 대통령은 역사를 만들고 나쁜 대통령은 역사책을 바꿉니다”는 글과 함께 국정화 반대 손팻말을 든 사진을 올렸다. 문 대표가 동참을 호소한 후속 주자는 같은 당 인재근 의원과 가수 이승환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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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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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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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허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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