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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문명고 교장 “어머니들이 학생들 자꾸 부추기는 것 같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를 쓰는 문명고의 김태동 교장이 학생과 학부모의 반발에 대해 “학생들을 자꾸 어머니들이 부추기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학교운영...
2017-03-02 14:00
국정교과서 실무 부서 5월 말 해체, 핵심 인력도 빠져나가 ‘문 닫을 준비 중’
올해 국정교과서를 사용할 연구학교가 한 곳뿐이어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이 사실상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교육부의 국정교과서 주무부서도 석달 뒤 해체될 것으로 보인다. ...
2017-02-28 20:37
문명고 신입생 학부모 국정교과서 찬성 ‘0’
문명고 신입생 학부모 대부분은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명고 학생·학부모·교사들로 꾸려진 ‘문명고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철회를 위한 대책위원회...
2017-02-28 15:24
“문명고 졸업생 꼬리표 될까봐…” 예비 학부모 자퇴 의사 밝혀
경북 경산시 문명고에 입학할 예정인 신입생 학부모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쓰는 것에 반발해 학교에 자퇴 의사를 밝혔다. 문명고의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 뒤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2017-02-22 16:10
문명고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 사흘째 농성, 학생 인적사항 파악 논란은 일단락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경북 경산 문명고에서 사흘째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대 농성이 이어졌다. 학생 40여명과 학부모 20여명은 21일 오전 9시부터 학교 ...
2017-02-21 20:20
국정교과서 단독채택 문명고 이사장 “발광하는 촛불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를 쓰는 경북 경산 문명고의 학교법인 이사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사장은 고교 동문의 친목 온라인 커뮤니티인...
2017-02-21 11:54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문명고…‘새마을운동’ 선구자가 세웠다
‘새마을운동 선구자 설립자 운은 홍영기 이사장.’ 20일 오전 경북 경산시 백천동 문명고 본관 1층 입구 현관 벽 게시판에는 이런 학교 소개 글이 큼지막하게 붙어있다. 문명고는 학교법인...
2017-02-20 17:13
문명고 ‘국정교과서 반대’ 학생·학부모 신상조사 논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경북 경산시 문명고 교감이 연구학교 신청 철회를 요구하는 학생과 학부모 인적사항을 파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2017-02-20 13:53
국정교과서 사실상 ‘사망선고’…미련 못버린 교육부 “희망학교에 무료배포"
다음달 새학기부터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는 교육부 지정 연구학교는 결국 경북 경산의 문명고등학교 한 곳에 그치게 됐다. 국정화가 사실상 ‘실패한 정책’으로 드러났음에도 교육부는 국...
2017-02-20 11:01
문명고, 교장실에 교사 불러 ‘국정’ 찬성서명 강요 파문
전국 5249개 중·고교 중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경북 경산 문명고의 교장이 일부 교사들을 따로 교장실에 불러 찬성 서명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문명고는 또 교...
2017-02-19 17:56
문명고 학생들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즉시 철회해주세요”
“문명고등학교와 경상북도 교육청은 문명고를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하는 것을 즉시 철회해주십시오.” 경북 경산시에 있는 문명고등학교 학생회가 국정교과서 철회 서명 운동에 나섰...
2017-02-19 16:07
경북항공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안돼…‘문명고’만 남았다
경북 구미 오상고에 이어 경북 영주에 있는 경북항공고가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교육청에 연구학교로 지정해달라고 신청을 한 학교는 전국에서 경북...
2017-02-17 17:38
국립고도 모두 국정교과서 거부…제2교학사 사태 불보듯
정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을 희망하는 연구학교 신청을 늘리기 위해 신청 기한을 15일까지로 닷새 연장했지만, 교육부 소속 국립고등학교조차도 모두 국정교과서 사용을 거부한 것으로 나...
2017-02-14 19:07
[단독] 국보 사진도, 고려 개경 위치도 틀린 ‘국정교과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에 실린 국보 228호 사진과 고려 수도 개경을 표시한 지도가 잘못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종본에서조차 기초적인 사실 오류가 잇따라 드러나면서 ‘...
2017-02-07 05:31
“고교 한국사 국정교과서 최종본 653곳서 오류”
지난달 31일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최종본을 발표했지만, 사실관계가 잘 못 기술됐거나 편향적 표현이 포함됐다는 역사단체들의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7곳의 역사 단체들이 모인 역사...
2017-02-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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