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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원로·활동가도 ‘국정화 반대’ 동참
시민사회 원로들과 대표적인 시민단체 대표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정부의 무리한 국정화 교과서 추진을 비판하는 대학교수·역사학도, 대학 총학생회의 ...
2015-10-19 18:11
[포토]“국정교과서는 전체주의의 시작”
시민사회단체와 각계 원로들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에서 ‘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해 “국정교과서는 전...
2015-10-19 16:51
[포토]‘국정교과서 추진, 부끄럽다’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 로터리에서 영등포역 방면으로 ‘국정교과서 추진, 부끄럽다’라고 적힌 펼침막 등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내용의 펼침막이 곳곳에 걸려 있다. 펼침막은 한 ...
2015-10-19 15:25
련세대생 립장 “국정화와 최고존엄 모독 계속땐 불벼락 내릴 것”
한 연세대 학생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관련해 북한 성명서 문체를 패러디해 작성한 ‘국정교과서에 찬성하는 우리의 립장’이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
2015-10-19 15:17
일본 아사히신문 “국정화는 시계침 거꾸로 돌리려는 조처”
일본 교과서 관련 시민단체들이 지난 16일 박근혜 정부의 한국사 교과사 국정화 결정에 반대 성명을 낸 데 이어, <아사히신문>도 19일 사설로 이번 결정을 비판했다. 한국 정부의 시대...
2015-10-19 14:59
박대통령 과거 발언 돌아보면 ‘국정화 수수께끼’ 풀린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박근혜 대통령의 강한 집착을 ‘엔진’으로 삼아 추진되고 있다. 보수진영에서도 반대 의견이 많은 국정화를 박 대통령은 왜 이토록 밀어붙이는 걸까? 박 대통령의 역...
2015-10-19 11:23
노회찬 “청와대 진돗개 이름도 공모하면서…국정화 의견 들어라”
“청와대에서 기르는 진돗개의 이름을 짓는데도 국민들 의견을 듣겠다고 한 대통령이신데 교과서 문제에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도 필요한 것 아닌가.” 노회찬 전 정의...
2015-10-19 10:21
김용태 “정부의 일방적인 국정화…당혹·황당, 어안이 벙벙”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서울 양천을)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며 “당혹스럽고 황당하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9일 <기...
2015-10-19 09:59
[단독] 첫 국정교과서 집필자 “난 어용학자로 만들어졌다”
박정희 정권이 1970년대 첫 국정교과서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집필진의 반대를 꺾고 ‘유신체제’를 미화하는 내용을 멋대로 집어넣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중도보수 성향의 역사학자인 한영...
2015-10-19 01:23
“역사 전쟁” 김무성, 반독재 ‘YS계’ 이력에 제손으로 ‘먹칠’
“대한민국 국사학자 90%는 좌파” “좌파의 사슬” “악마의 발톱” “민중혁명 교육 의도” “김일성 주체사상을 학교에서 가르쳐”. 과거 ‘패배주의적 자학 사관을 극복하자’는 선에 머물던 김무성...
2015-10-18 20:09
문재인, 강남 엄마들에 ‘국정화 부당성’ 홍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를 찾았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사교육비를 줄인다는 정부·여당의 공세에 맞서 교육열이 높다는 강남 학부모들에게 국정화의 부...
2015-10-18 20:06
황우여 “국정 영원히 하자는 건 아냐 바람직한 것은 교과서 자유발행제”
중·고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의 당위성을 여러 차례 강조해온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정제보다) 자유발행제가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국정 교과서 도입에 ‘총대...
2015-10-18 20:03
전국 초·중·고 역사교사 2000여명도 “집필 거부”
전국 초·중·고교 역사교사들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에 반대 뜻을 밝히고 집필·제작 거부를 선언했다. 앞서 역사학 전공 대학교수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른바 ‘집필·제작 불...
2015-10-18 20:01
굴욕의 현대사? 패배자로 등장하는 건 일제와 독재
“역사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에서 자학의 역사관, 부정의 역사관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저는 그런 측면에서 우리 현대사를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굴욕의 역사’라고 ...
2015-10-18 19:54
“역사의 죄인이 될 수 없어”…서울·경인지역 22개 대학 교수도 집필 거부
서울·경인지역 22개 대학 역사 관련 학과 교수들이 역사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 선언에 동참했다. 서울 소재 13개 대학 역사 관련 전공 교수들은 18일 “교과서 국정화는 민주시민 양성을 가...
2015-10-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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