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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단체 불러놓고 “국론 통합” 외친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비정상의 정상화’로 규정하고, 강행 의지를 분명히 했다. 교육계·학계의 거센 반발이나 야당의 강력한 반대, 높아...
2015-10-27 21:46
박 대통령 “역사 왜곡 없을것” 강변…뉴라이트 교과서 극찬 잊었나
역사 교과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명감’은 마지막 5분에 응축돼 있었다. 그는 우선 교과서 국정화를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못박았다. 박 대통령은 “제가 추진하는 비정상의 정상화...
2015-10-27 21:41
야권 첫 원외집회…광화문 광장 시민속으로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야권이 27일 거리로 나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촛불을 들었다.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한목소리로 반대해온 야권이 국회 밖에...
2015-10-27 19:57
이배용·권희영 재직하는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들도 거부
한국학중앙연구원(연구원) 역사전공 교수들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 철회를 요구하며 집필 거부를 선언했다. 전국의 역사학 교수들과 교사, 학생에 이어 정부 기관 소속 학자들까지 국정화 반대에 동참한 것이다. 연구원 역사 전공 ...
2015-10-27 19:56
“독재교과서 중단하라” “부끄러운 역사 남겨주지 않으려”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가수 안치환씨가 부르는 ‘광야에서’를 목 놓아 따라 부르는 어른들 사이에서 서울 오류고등학교 2학년 전영주(17)·박은지(17) 학생은 열심히 카카오...
2015-10-27 19:55
황우여 “내달 중순 필진 35~36명 구성 집필 착수”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7일 “다음달 중순까지 (국정 교과서의) 집필진 구성을 완료하고 다음달 말부터는 교과서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4일 확인된 국립국제...
2015-10-27 19:48
‘국정화 거짓말’ 드러난 것만 6가지
정부와 여당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면서 내놓은 발표들이 잇따라 거짓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 12일 행정예고 이전부터 비밀리에 국정 교과서 관련 업무를 수행해온 ‘비공개 태스크...
2015-10-27 19:47
비밀TF 운영비도 ‘편법’ 예비비 44억서 당겨 썼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위해 정부가 비밀리에 운영하다 뒤늦게 드러난 티에프(TF)에 ‘편법 편성’ 비판을 받고 있는 예비비가 투입됐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특히 교육부가 지난 13일 예비비 ...
2015-10-27 19:45
‘국정화 반대’ 푯말 계속 붙이고 박수 안치고…새정치, 보이콧 대신 ‘침묵시위’
“빨리 떼세요!” “민생 우선이라고 쓴 게 뭐가 잘못됐다고 그래요?”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앞두고 본회의장에 입장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 사이에 설전이 오갔다.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정부의 한국사 ...
2015-10-27 19:43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들도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
뉴라이트 성향의 이배용 전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가 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 역사학 전공 교수들이 역사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를 선언했다. ‘우편향’ 논란을 일으켰던 교...
2015-10-27 16:18
[버티컬 동영상] 벼랑 끝 새누리당 ‘국정화 무리수’ 총정리
한겨레가 선보이는 ’버티컬 동영상’은 모바일 중심 콘텐츠입니다. 스마트폰을 가로로 기울일 필요없이, 평소 이용 모습 그대로 영상 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이 점점 '반대 우세'로 기울고 있습니다. 하지...
2015-10-27 15:45
박 대통령 “역사 바로잡기, 정쟁 대상 아니다” 단호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취임 후 비정상적인 관행과 적폐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역사교육을 정상화시키는 것은 당연한 과제이자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
2015-10-27 11:10
김무성 “황우여 부총리 경질론 나올 만 하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7일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과정의 전략 부재 비판을 받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한 경질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015-10-27 09:19
“역사 전유하려는 오만, 역사 심판받을 것”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한 반대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는다. 김기흥 사학과 교수 등 건국대 교수 75명은 26일 성명을 내어 “공공의 역사를 구부려 자신들만을 위한 역사로 전유하려는 오만은 새로운 역사에 의해 심판받을...
2015-10-27 00:43
국정화 TF단장 등 3명 22시간만에 퇴근…“정상 업무” 강변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었다.” 26일 저녁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환 작업을 하기 위한 정부의 ‘비밀 조직’으로 의심받고 있는 비공개 티에프(TF) 직원 3명이 ‘퇴근’했다. 야당 의원들이 현장...
2015-10-2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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