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제주 국회의원들, “국정 역사교과서 1년 유예·혼용은 미봉책”
    제주4·3사건 기술 축소와 왜곡 등 논란을 불러일으킨 국정 역사교과서의 1년 유예 및 혼용 방침에 대해 제주 출신 국회의원들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제주 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창일·오영훈·위성곤 의원은 28일 공동성명...
    2016-12-28 11:27
  • 국·검정 혼용으로 ‘박근혜 교과서’ 지키기…교육 혼란 불보듯
    27일 교육부가 내년 3월 중·고등학교에 국정 역사교과서를 일괄 적용하기로 한 당초 계획을 접고 2018년부터 국·검정 혼용 방침을 밝힌 것은 국정화에 대한 여론의 거센 반발과 이른바 ‘박근...
    2016-12-27 20:26
  • “왜 학교를 갈등 휩싸이게 만드나” 국정교과서 선택 극심한 진통 우려
    교육부가 국정교과서의 현장 적용 방안으로 ‘내년 3월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및 배포’, ‘내후년 3월 국·검정 혼용’ 방침을 발표한 것을 두고 “학교 현장의 혼란을 극대화하는 방안”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연구학교 신청이나 교과...
    2016-12-27 20:12
  • 국정교과서 폐기 않고 ‘혼용’ 꼼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해온 교육부가 내년에는 희망하는 학교에 한해 국정교과서를 배포하고 2018년부터는 각 학교가 국정과 검정 교과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는 ‘국·검정 혼용’ 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전면적인 ‘국정화...
    2016-12-27 18:32
  • [한겨레 사설] 탄핵당한 국정교과서, 즉각 폐기가 정답이다
    교육부가 27일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해 2018년부터 ‘국·검정 혼용’ 방안을 내놓았다. 내년에는 국정교과서 사용을 희망하는 모든 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 1천만원의 지원금도 주겠다고 밝혔다. ‘즉각 폐기’를 요구해온 국민 여론을 ...
    2016-12-27 17:37
  • 국정교과서 찬성 의견 마지막날 ‘수상한 폭증’
    교육부가 누리집에서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에 대한 의견수렴을 받겠다고 말한 마지막날인 23일 국정화 찬성의견이 대규모로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국정화 고시 직전 일부 국정화 ...
    2016-12-27 16:30
  • [단독] 새누리 전희경, 중고교 국사 시험지 제출 요구했다
    새누리당 전희경(비례대표) 의원이 전국 일선 중·고교에 최근 4년치 국사 등의 시험 문제지를 원본 파일 등으로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선 교사들은 ‘사상 검증’ 의도라며 강...
    2016-12-26 20:22
  • 교육부, 국정교과서 적용 방침 27일 발표…‘1년 유예’ 유력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시작부터 잘못된 정책”이라며 폐기를 요구했다. 국정화에 대한 거센 반대 여론에 야 3당은 물론 여당 비대위원장까지 가세하면서 내년 3월 국정 역사교과...
    2016-12-26 15:16
  • 역사학자 1579명 “국정교과서, 즉각 폐기하라” 성명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의 의견수렴 결과와 향후 현장 적용 방침에 대한 계획을 27일 오전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하루 전날인 26일 전국의 역사학자 및 역사교육학자들이 모여 “국정교과서를 즉각 폐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
    2016-12-26 12:03
  • 국정교과서 운명 이번주 판가름…‘1년 유예론’ 솔솔
    지난달 28일 공개된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에 대한 의견 수렴이 지난 23일 마감되면서 교육부가 오는 27~28일께 역사교과서 국정화 현장적용 방침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정교과서에 대한 반대 여...
    2016-12-25 16:18
  •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하는 황교안 국민 심판 직면할 것”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과 이준식 교육부장관은 국민의 분노가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을 경고한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
    2016-12-23 16:12
  • “국정화 철회”…의견수렴 마지막날 10만 국민의 목소리
    교육부가 국민 의견을 듣겠다며 정한 국정교과서 현장 검토본의 의견 수렴 기간 마지막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세종 교육부 청사 앞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중단하고 국민 ...
    2016-12-23 14:36
  • 교육부 국장 “집회 우르르 가서 막 이야기…” 촛불 폄하 발언 논란
    교육부가 여론수렴을 거쳐 연말까지 국정교과서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교육부 고위공무원이 공개적으로 “국정교과서 폐기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 공무원은 촛불집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에 ...
    2016-12-22 16:18
  • “법원은 조속히 국정화 고시 효력 정지해달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에도 중단되지 않자, 법원이 조속히 교육부의 국정화 고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한국사교과서국정...
    2016-12-19 13:55
  • “‘개·돼지’ 발언 교육부, 국정화 고수로 다시 국민 분노시켜”
    전국 17곳 시도교육감들의 모임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성명서를 내고 국정 역사교과서를 중단하지 않는 이준식 교육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7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
    2016-12-18 12:13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