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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0.23 09:46 수정 : 2016.10.23 18:40

홍완선 종로서장이 23일 오전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이정일 변호사등 백남기 대책위 관계자들에게 영장집행에 협조해줄것을 요청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홍완선 종로서장이 23일 오전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이정일 변호사등 백남기 대책위 관계자들에게 영장집행에 협조해줄것을 요청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경찰이 백남기씨에 대한 부검영장을 강제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23일 “오전10시에 부검영장을 강제집행한다”며 “현장 상황에 따라 충돌도 감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한솔 기자 s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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